머릿결 좋아지는 법

2017. 3. 25. 00:33


오늘은 머릿결 좋아지는 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머리카락은 여자의 생명이라고 하는데 아시나요? 미국의 한 잡지사의 조사에서도 머리카락은 여자의 생명이라고 생각한 남자들의 의견을 언급하였는데요. 남성의 60%가 머리카락은 여자의 생명이라 할 만큼 머리가 매끄럽고 단정한 여성과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했다 더군요. 머리카락은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주기도 하고 남성에게는 이성적인 특징을 어필할 수 있기 때문에 머리카락은 여자의 생명이란 말은 불변의 진리 같기도 해요!

얼굴 중에서 머리카락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죠. 실제로 머리카락은 몸에서 나는 열의 발산을 억제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 외에도 사람의 이미지를 달라 보이게 하는 등.. 많은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해서 오늘은 머리카락은 여자의 생명이다 라는 내용에 맞게 일상 생활 속 머리카락 관리 및 머리결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리카락 관리 및 머릿결 좋아지는 법

피부가 고와야 화장이 잘 받듯이 모발도 탄력과 윤기가 있어야 헤어스타일이 제대로 연출되는데요. 머리카락은 여자의 생명처럼 머리카락 관리 및 머리결 좋아지는 방법 중 일상생활 속 셀프 관리법이라고 합니다. 


 

1. 머리카락 관리 노하우! 두피와 모발은 따로 관리하세요!
두피는 지성인데 모발은 건성인 경우에는 두피를 위한 샴푸를 선택하고 모발을 위한 린스를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두피도 우리 몸의 호르몬과 내부의 순환 리듬에 따라 피지가 많이 나오기도 하고 적게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지성 두피라고 해서 1년 내내 지성 전용 샴푸로 클렌징하면 두피가 심하게 건조해질 수 있다고도 합니다. 따라서 1~2주는 산뜻한 지성 전용 샴푸와 린스로 관리하고 3주째는 정상 모발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머릿결 좋아지는 법 중에 샴푸 선택이 중요해요!

두피에 따른 샴푸 선택이 중요한데요..
지성이면 지성용 샴푸로 두피를 청결하게 하고 피지를 제거하는 두피용 트리트먼트나 앰풀로 주 1회 이상 두피를 마사지하며 비듬과 가려운 두피에는 비듬용 샴푸를 사용하고 비듬을 제거하는 두피용 트리트먼트나 앰풀로 주 1회 이상 두피를 마사지하면 좋다고 합니다. 건성이면 보습제, 트리트먼트, 팩을 주 2회 이상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모발에 따른 린스 선택은..
탄력 있고 건강한 모발에는 중성용 린스로 모발만 마사지 하고 푸석거리고 갈라지는 모발에는 손상 모발용 린스를 사용하고 주 2회 이상 손상 모발용 앰풀 또는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끈적이고 떡지는 모발에는 지성 모발용 린스로 머리를 감은 후 린스하는 것이 좋으며 지성 모발용 앰풀 또는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거나 팩을 하면 좋답니다.


 

 

3. 머릿결 좋아지는법 - 머리카락 관리에 좋은 제품! 제대로 알고 활용하세요!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주는 제품으로는 헤어 토닉, 컨디셔너, 오일, 앰풀 등이 있는데요. 두피에 영양을 주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모근을 부활시켜 탈모를 방지하는 기능을 가진 제품도 있고 비듬이나 가려움증이 있는 두피를 살균·해독하는 제품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현재 자신의 두피나 모발이 어떤 상태인지, 그에 따라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두면 모발에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대응할 수 있답니다. 머리카락은 여자의 생명이라는데 아무런 제품으로 관리하면 안되겠죠?

4. 드라이 시간을 단축시키는 수건 드라이법이 머릿결 좋아지는 법 이예요!
머리를 감고 물기를 닦아 낸 후 새 수건을 꺼내 모근 쪽 물기를 닦으면서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쐬는 것이 좋은데요. 모근 쪽의 물기를 닦아 내면서 말리면 훨씬 빨리 말릴 수 있다고 합니다. 드라이하는 시간이 짧을수록 드라이어 바람에 의한 머리카락 손상을 줄일 수 있는데요. 말리는 순서는 두피에서 머리카락 끝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답니다. 머리카락 끝만 마르고 모근 쪽이 젖어있으면 가려움증이 생기거나 머리카락이 뻗치게 되는데요. 모근을 말릴 때는 여러 방향에서 바람을 보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  머릿결 좋아지는법 - 제대로 된 빗을 골라야 머리카락 관리가 된답니다.
머리빗은 단순히 엉킨 머리카락을 정리하는 도구가 아닌 두피 관리의 첫 시작인데요. 보통은 두피 전체를 자극할 수 있도록 면적이 넓은 디자인의 나무 빗이 좋다고 합니다. 짧고 가는 모발은 돼지 털로 만든 브러시를 사용하면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는데요. 곱슬머리나 파마머리의 경우 빗살이 두껍고 간격이 넓은 나무 브러시가 좋다고 합니다. 지성 두피이면서 염증이 있는 지루성 두피는 빗살 사이 간격이 넓고 빗살 끝이 둥근 것이 좋다고 하네요. 역시 머리카락은 여자의 생명이라고 하는데 빗 선택도 신중해야 겠어요!

 

 

6. 빗을 관리하는 것도 머리카락 관리법 중 하나예요!
매일 사용하는 머리빗에는 머리카락과 두피에서 묻어 나온 기름기, 헤어스타일링 제품 등이 묻어 있게 마련인데요. 머리를 감듯 빗도 일주일에 한 번, 평소 사용하는 샴푸를 사용해 세척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미지근한 물에 샴푸를 약간 풀어 10분간 담갔다가 살살 흔들어 씻으면 되는데요. 빗살 사이가 더러워졌다면 칫솔 등을 이용해 때를 제거하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 건조시키면 되고 비듬이 있는 경우에는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빗을 잠시 담가두면 비듬균을 비롯한 세균을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7. 머릿결 좋아지는 법에서 빗질도 중요해요!

모발 중간을 잡고 끝의 엉킨 부분을 풀어 준 다음 전체적으로 빗고, 빗살이 굵은 빗이나 쿠션 브러시로 머리끝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브러시가 두상에 스치듯 빗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브러시를 이용해 두피 마사지를 할 수도 있는데요. 헤어용 아로마 오일을 두피에 10~15방울 정도 바른 후 빗질로 골고루 도포시키고, 원이나 8자를 그리면서 마사지를 하고 그런 다음 두피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도록 뿌리 가까이의 모발을 움켜쥐고 부드럽게 잡아당기면 된답니다.



8. 기능성 드라이어 선택 또한 머리카락 관리법 중 하나랍니다.
온도를 너무 높게 설정한 고데와 뜨거운 바람의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면 머리카락이 손상되기 쉬운데요. 모발 속 단백질이 높은 열에 응고되면 수분을 유지하는 힘도 떨어지고 한번 손상되면 원래로 돌아오지가 않는답니다. 따라서 고데 온도는 140℃ 이하나 열을 가하는 시간은 5초 이내로 해야 하는데요. 젖은 머리에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드라이어는 머리카락이 살짝 젖어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릴 때는 선선한 바람으로 서서히 말려 최대한 모발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답니다. 모발에 직접 사용하는 고데나 드라이어는 온도 조절이 가능하거나 냉풍 기능이 들어간 것을 사용하는 것이 물론 좋구요. 


 

9. 머릿결 좋아지는 법 - 큐티클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해요!

머리카락의 가장 위쪽 표면의 큐티클 상태에 따라 모발의 광택이 좌우되는데요. 큐티클은 그 자체가 투명하기 때문에 모발에 투명감을 줄 뿐만 아니라 빛을 반사해 모발이 찰랑거려 보이게 한답니다. 큐티클이 손상되면 모발에 투명감이 없고 표면이 울퉁불퉁해 빛이 깨끗하게 반사되지 않는데요. 트리트먼트와 오일류의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면 큐티클 대신 투명한 베일이 만들어져 찰랑거려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수분의 양도 매우 중요하므로 트리트먼트나 베이스워터, 헤어 미스트 등으로 모발에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는것도 좋다고 하네요.



건강하고 윤기있는 모발관리로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이상 여자의 생명과 같은 머리카락 관리 및 머릿결 좋아지는 법 정보였습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