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 극복에 좋은 비타민B 많은 음식 5가지

 

오늘은 명절 증후군 증상을 물리쳐 줄 비타민b 많은 음식에 대해 알아볼께요.

 

 

민속 최대의 명절 추석을 보내고 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이 바로 명절 증후군이죠. 명절증후군은 음식 장만등으로 인해 생기는 스트레스 증상으로 명절 전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명절이 끝난 후에도 지속되는 증후군인데요. 기분이 울적해지고 우울감이 드는 증상이 나타나죠.

 

 

이처럼 명절이 끝난 뒤 정신적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기분을 북돋우는 데는 비타민 B가 함유된 음식이 도움이 되는데 비타민 B가 함유된 음식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많은 음식 중에서 비타민B 많은 음식에는 어떤 음식들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5가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1. 바나나

 

바나나는 비타민 B 함유량이 높은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바나나는 비타민 B5와 비타민 B6의 공급원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피곤을 덜어주는 작용을 하죠. 또한 비타민 C, 식이섬유, 칼륨이 풍부하고 과육의 74%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2. 토마토

토마토에는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등 비타민B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B6가 풍부하죠. 토마토의 맛 때문에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많은데 하지만 설탕은 비타민 B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설탕대신 소금을 살짝 치거나 물에 데쳐 올리브오일을 살짝 뿌리는 것이 좋다고 해요.

 

 

3. 시금치

푸른 잎 채소 중 하나인 시금치에는 비타민 B2, 비타민 B9, 비타민 C, 철분,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주로 물에 데쳐 나물로 무쳐먹는 음식이죠. 단 물에 오래 데치면 비타민이 파괴되기 때문에 빠르게 데쳐내야 합니다.

 

 

4. 호두

후두에는 건강에 좋은 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비타민 함유량 또한 매우 높죠. 호두에는 비타민 B1, 비타민 B5, 비타민 B6가 들어있어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억력과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며 기분을 북돋우는 작용을 합니다.

 

 

5. 아몬드 

아몬드에는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3, 비타민 B5, 비타민 B6, 비타민 B9가 함유돼 있습니다. 호두와 마찬가지로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좋죠. 아몬드를 우유와 함께 갈아 마시면 비타민 B6와 비타민 B12가 특히 풍부한 음식이 됩니다. 또 비타민 E 함유량이 높아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며 마그네슘, 철분,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