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하면 살이 훅! 예상보다 훨씬 충격적인 추석 칼로리 폭탄 음식 BEST20! 


이제 조금만 있으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죠. 긴 연휴와 함께 동안 못봤던 가족들과 한자리에서 만나는 것도 좋지만.. 결실의 계절 가을에 함께하는 추석은 뭐니뭐니 해도 맛있는 음식을 맘껏 먹을 수 있어 행복한 날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넘치는 식욕을 주체하지 못하면 연휴가 끝나는 날 살이 훅! 치고 들어올 수 있어 조심해야 하는데 그건 바로 추석 음식들은 고칼로리 음식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해요.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라면 추석음식을 특히 주의해야겠죠. 그렇다면 칼로리를 보너스로 듬뿍 안고 있는 추석 칼로리 폭탄 음식들에는 어떤 음식들이 있을까요?


1. 꼬치전 100g : 582kcal

고기나 버섯, 맛살, 파 등을 넣고 기름에 구운 꼬치전의 칼로리는 100g에 582kcal에 달한다고 해요. 때문에 고기를 적게 사용하거나 기름을 줄이면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데요. 명태나 두부 등의 전은 담백한 저칼로리 전이라 합니다.



2. 동그랑땡 100g : 206kcal

전과 함께 명절에 빠지지 않는 동그랑땡은 대표적으로 기름기가 많고 볶거나 지져서 만들기 때문에 열량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해요.

3. 송편 100g : 212kcal

송편없는 추석은 상상할 수도 없죠. 가장 대표적인 추석음식인 송편은 대부분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섭취 시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고 해요. 떡은 꾹꾹 눌러 만들기 때문에 작아 보여도 기본적으로 칼로리가 높죠. 칼로리를 낮추기 위해 송편의 속은 깨 대신 단백질이 풍부한 콩을 사용하면 좋다고 하네요.



4. 곶감 100g : 250kcal

곶감은 추석명절 대표적인 주전부리 음식이죠. 달달하고 쫄깃한 맛에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데요. 하지만 곶감은 과일이기는 하지만 말려서 수분을 날린 과일이기 때문에 당분이 굉장히 높다고 해요. 조심해야겠어요ㅠ



5. 약과 100g : 399kcal

약과는 밀가루에 꿀, 참기름, 설탕, 계핏가루 등을 넣고 튀겨내는 방식으로 조리하는데요. 칼로리가 굉장히 높다고 해요. 



6. 잡채 1접시 : 280kcal

잡채의 당면은 감자, 고구마, 녹두 등 녹말이 주성분이라 칼로리가 높구요. 고기 갖은 채소등을 기름에 볶기 때문에 고열량 식품 중 하나라고 해요. 한 번 먹게 되면 상당한 양을 먹는 문제점도 있죠.

7. 식혜 1잔 : 250kcal

명절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바로 식혜죠. 기름진 명절 음식을 먹고 난 후 소화를 위해 후식으로 식혜를 마시면 좋은데 식혜는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으로 칼로리가 높다고 해요.



8. 약식 1인분 : 466kcal



9. 삼색나물 1접시 : 397kcal



10. 한과 90g : 345kcal


음식 종류들도 알아볼까요?

11. 소고기 무국 1대접 : 76kcal



12. 닭찜 1접시 : 280kcal



13. 불고기 1접시 : 370kcal



14. 소갈비찜 1접시 : 531kcal



15. 녹두 빈대떡 1장 : 194kcal


1개는 적지만 여러개를 먹으면 칼로리가 높은 과일이죠.

16. 배 1개 : 51kcal



17. 사과 1개 : 57kcal



18. 단감 1개 : 44kcal



음식도 음식이지만 명절때 걸쳐 주어야 하는 술도 칼로리가 높네요

19. 맥주 500ml : 240kcal



20. 소주 1잔 : 64kcal


고칼로리 추석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당연히 살이 함께 하겠죠. 문제는 이렇게 찐 살이 각종 성인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기름진 음식으로 인해 위장이나 변비 등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때문에 추석 음식은 조리할 때 부터 음식의 칼로리를 낮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해요. 


튀기거나 볶는 조리법 대신 삶거나 데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구요. 볶음 요리 도중 기름이 부족하면 물을 살짝 넣어도 된다고 해요. 무엇보다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구요. 후식으로 떡과 약과보다는 과일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맛있지만 기름지고 고칼로리인 명절음식! 되도록이면 칼로리를 줄여 건강하게 섭취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