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상반기 공채 350명 채용

농협은행 상반기 공채 350명 채용

새 정부의 국정 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NH농협은행이 공채 규모를 지난해 상반기보다 100명 늘렸다고 합니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상반기 200명, 하반기 150명 총 350명을 신규 채용했었는데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8년 상반기에 350명 규모의 6급 신규직원 채용을 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은 일반과 IT분야로 나눠 실시되며 일반분야는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해당 지역 출신 지원자를 우대한다고 합니다. IT분야의 경우는 지역 구분이 없다고 합니다.

지원서 접수는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서류심사, 온라인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오는 3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채용은 학력·연령·전공·자격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되는데요. 다만 IT분야는 정보처리(전산) 관련 자격증을 소지해야 지원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국가유공자 등 예우와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과 직업 재활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특별 우대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에 게시된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고 합니다. 농협은행 상반기 공채 350명 채용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