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처 및 구입처는?
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처 및 구입처는?
설 명절 전통시장 판매촉진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에 들어갑니다. 전통시장의 수요 진작을 목적으로 2009년 7월 처음 발행된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 시장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2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기존 5%였던 할인율이 10%로 확대되며 2월 한달간 온누리 상품권 개인구매 할인한도가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된다고 합니다.
이번 개인 특별할인 판매는 설 민생안정대책 및 최저임금 보장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대책 일환으로 추진되며 평창올림픽 붐업(boom-up)과 연계해 전통시장에 고객 유입을 촉진하고 소비진작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다고 해요.
전통시장 판매촉진을 위해 글로벌명품·문화관광형시장 등 전통시장 200곳에서는 ‘설 맞이 전통시장 그랜드세일’을 추진(2월 1일∼18일)하고 전통시장쇼핑몰(온누리마켓)에서는 양질의 지역특산품을 판매하며 이용고객 대상 온누리전자상품권 증정이벤트(2월 1일~28일)를 실시한다고 해요.
이와 함께 일부 상품권을 대량 매집하거나 물품거래 없이 부정 환전하는 등의 부작용을 대비하기 위해 부정유통 현장점검 활동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그에 따른 단속 및 처벌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처 및 구입처는 새마을금고, 농협, 수협, 신협, 우체국, 우리·기업·신한·부산·경남·대구·전북·광주은행 등 상품권 취급 금융기관이며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려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현금으로 구매하면 된다고 합니다.
위에서도 밝혔지만 2월 한 달간 개인이 현금으로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을 살 때 할인받을 수 있는 한도를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렸으며 또 오늘부터 18일까지 전국 200개 전통시장에서는 주요 품목을 10%가량 싸게 파는 설맞이 전통시장 그랜드세일 행사가 열린다고 하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