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확인
가상화폐 시세 확인!
가상화폐 시세가 소폭 상승중이라고 해요.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 강화로 한때 장중 1200만원대로 곤두박질치던 비트코인 시세가 1400만원대로 회복하고 이더리움 리플 퀀텀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도 상승세를 회복했다고 하는데요.
앞서 지난 17일 오전 7시 시세동향을 보면 비트코인 시세는 1400만5000원으로 전일대비 무려 536만6000원이 급락 ,27.70% 폭락했었죠. 이더리움도 122만9900원으로 60만4400원 급락했으며 리플은 1387원으로 1080원이 급락해 43.77% 폭락세를 보였구요.
퀀텀역시 4만3600원으로 전일대비 3만1790원이 떨어져 42.16% 폭락했으며 특히 이날 오후 1시 10분경에는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8.61% 하락한 1283만1000원에 거래되기도 했었답니다. 지난 16일 1900만원대에서 장을 시작한 비트코인이 700만원 가까이 하락한 것이었죠.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1비트코인당 시세는 18일 오전 7시50분 현재 1401만6000원으로 전일대비 21만4000원이 올라 1.55% 상승률을 보였다고 해요. 오전 6시 58분에는 1535만2000원으로 전일대비 160만2000원이 올라 11.65%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하네요.
가상화폐 시세 오전 9시 40분 출처: 빗썸
오전 7시50분 기준으로 이더리움도 126만7000원으로 1만7000원 상승했으며 리플은 1531원으로 241원 올랐고 퀀텀 역시 4만5410원으로 3700원이 올라 8.84%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해요.
비트코인을 비롯 주요 가상화폐 시세는 지난 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방침 발표에 이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6일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통화)거래소 폐쇄도 살아있는 옵션”이라며 과세·실명제 등 구체적 방안 논의중이라는 입장을 밝히자 일제히 하락했는데요.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 관계부처로 부터 현안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가상화폐 시세는 정부의 거래소 폐쇄 발언으로 하락한 만큼 정무위 현안보고에서 나오는 정부 관계자의 발언에 관심이 쏠린다고 합니다. 가상화폐 시세의 변동성이 커질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