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안와감압술 받는다.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인해 걸그룹 EXID의 솔지가 안와감압술을 받는다고 합니다. 솔지는 2016년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왔는데요.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며 "솔지는 갑상선 호르몬 수치는 정상적으로 돌아왔지만, 안구 돌출 증상이 있어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합니다.
안와감압술 수술은 8일에 받게 되며 소속사 측은 솔지의 수술 후 경과를 지켜보면서 활동 재개에 힘쓸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때문에 EXID 복귀 시기에 대해서는 확정된 것이 없다고 합니다.
솔지의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 판정과 건강 악화로 인한 활동 중단한 당시 "여러분 걱정 많이 하셨죠? 약 먹고 빨리 나을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들 너무 놀라신 것 같아 송구스러워요. 이번 연말 무대에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멤버들의 멋진 무대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긴 바 있으며 이어 "얼른 나아서 여러분께 건강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걱정끼쳐 미안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EXID는 지난해 4월 솔지를 제외한 4인조로 녹음한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를 발매하고 활동했으며 이후 상태가 호전된 솔지는 그해 11월 EXID의 네 번째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 녹음과 재킷 촬영에는 참여했으나, 뮤직비디오 촬영과 방송 활동은 진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솔지가 받게 되는 안와감압술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들과 같은 안구 돌출에 따른 병증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로 안와 내 지방조직을 제거해 안와의 공간을 넓히는 방식인데요. 이 시술에 앞서 보통 의료진들은 약물치료를 먼저 하지만, 이렇게 해도 효과가 없으면 안와감압술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안와감압술은 외안각절개법과 안와의 측면이나 상벽을 여는 방법이 있는데요. 외안각절개법이 비교적 간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심각하지 않은 경우 이 시술법이 많이 활용된다고 해요. 안와 감압술은 비교적 안전한 수술이나 전신 마치가 필요하며 또한 수술 후에는 사시, 복시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컴퓨터 네이게이션을 응용해 정밀한 수술 방법이 시행돼 합병증 발생을 감소시키고 있다고 해요. 솔지 안와감압술 받지만 응원하는 팬들이 많기 때문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팬들 앞에 설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