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공흥 따복하우스’ 40세대 건립 본격화
2018. 1. 2. 16:56
양평군, ‘공흥 따복하우스’ 40세대 건립 본격화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따복하우스가 양평군에서도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양평공흥 따복하우스는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따복하우스 건립을 통한 지역발전 및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사회초년생과 주거약자 등 경제적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주거문화를 구현 하겠다" 고 말했는데요.
지난해 12월 경기도로부터 따복하우스 건립을 위한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과 공사 착공 허가를 받은 공흥따복하우스는 총 사업비 51억2800만원을 투입해 양평읍 공흥리 441-22 번지 169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건축연면적 2635㎡로 전용면적 34㎡A형(36가구), 34㎡B형(4가구)의 사회초년생을 위한 총 4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을 건립합니다.
양평군 공흥 따복하우스는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과 휴게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서고, 2 ~ 5층은 주거용으로 건축해 주거와 주민편의시설이 함께 있는 복합 건축물로서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최대 관심사인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70%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이며, 올 4월경에 입주자모집을 통하여 11월 입주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행복한 주거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따복하우스가 탄력있는 정책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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