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지급대상, 이자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지급대상 지급조건 및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이자 수령액 알아보기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지급대상 및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이자는 어떻게 될까요? 국민연금 반환일시금은 60세 도달, 사망, 국적상실, 국외이주 사유로 인해 국민연금에 더 이상 국민연금 가입자 자격을 유지할 수 없고, 연금 수급요건을 채우지 못한 경우 그 동안 납부한 보험료에 이자를 더해 일시금으로 돌려받는 제도라고 하는데요.
국민연금법에 따르면 가입기간이 10년 미만인 자가 60세가 되거나, 가입자가 국외로 이주 또는 국적 상실, 사망했을 경우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지급대상이 되구요. 동안 납입한 원금에 3년 정기예금 이자율을 적용한 이자를 더해 수령할 수 있다고 해요.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지급대상 자격조건에 대해 알아보면
1. 가입기간 10년 미만인 자가 60세가 된 경우(단, 특례노령연금수급권자는 해당되지 않음) 또는 2. 가입자 또는 가입자였던 자가 사망하였으나 유족연금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 3. 국적을 상실하거나 국외로 이주한 경우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지급대상 자격 조건이 된다고 해요.
국민연금 반환일시금은 더 이상 국민연금 가입자로 될 수 없는 경우(60세 도달, 사망, 국외이주 및 국적상실)에만 지급되는 급여라고 하는데요.
때문에 현재 국민연금 자격을 상실한 분이라고 하더라도, 60세 도달 전에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게 되면 재가입하게 되므로 반환일시금을 즉시 지급받을 수 없다고 하구요.
또한 국외이주의 목적이 아닌 취업, 학업 등 기타사유로 외국에 체류하는 경우에는 기간과 상관없이 반환일시금을 지급 받을 수 없다고 해요.
▶ 60세 도달로 반환일시금을 수령한 경우에는 국민연금에 재가입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다만, 60세 도달 시점에서 가입기간이 부족하여 연금을 지급받을 수 없는 경우에 반환일시금을 지급 받지 않고, 본인 희망에 의하여 계속가입을 신청하시면 가입할 수 있다고 해요.
▶ 국외이주, 국적상실 등의 사유로 반환일시금을 지급받은 때에는가입기간이 소멸되므로, 다른 연금을 받을 수 없다고 하는데요. 다만, 다시 국민연금가입자가 된 경우 일정한 이자를 더하여 반납함으로써 가입기간이 복원될 수 있다고 해요.
※ 원칙적으로 일정한 연령이 되어 반환일시금을 수급할 수 있는 연령은 국민연금법 부칙 제8조에 의거 1953~1956년생 61세, 1957~1960년생 62세, 1961~1964년생 63세, 1965~1968년생 64세, 1969년생 이후 65세로 상향조정되었으나, 하지만 60세가 된 이후에는 국민연금법 부칙 제8조의3에 의해 해당 수급연령이 도달하기 전이라도 본인이 희망하면 수급할 수 있다고 해요.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지급대상 수령액 및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이자율에 대해 알아보면
▶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지급대상 수령액은 가입기간 중 본인이 납부한 연금보험료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이자를 더하여 받게 된다고 하는데요.
▶ 수령액 산정시 적용하는 이자율은 연금보험료를 낸 날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부터, 지급연령도달 등 지급사유발생일이 속하는 달까지의 기간에 대하여, 해당 기간의 3년 만기 정기예금 이자율이 적용된다고 해요.
* 2015.4.16. 전에 납부한 연금보험료에 대하여는 2015.4월부터 3년 만기 정기예금 이자율을 적용하구요. 반환일시금 지급사유발생일이 2015.4.16. 전인 경우에는 종전 규정에 따른 이자율이 적용된다고 하는데요.
※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이자율은 매년 그 해 1월 1일 현재 은행법에 의하여 설립된 은행 중 전국을 영업구역으로 하는 은행이 적용하는 이자율을 평균하여 적용한다고 해요.
※ 참고로 2024년 3년 만기 정기예금이자율은 3.1%이라고 하는데요. 이자는 각 월별 연금보험료를 낸 날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부터 60세 도달, 사망, 국외이주, 국적상실 등으로 국민연금 가입자 자격을 상실한 날이 속하는 달까지의 기간에 대하여 해당 기간에 적용되는 3년 만기 정기예금이자율을 곱한 값을 합산한다고 해요.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지급대상 청구방법에 대해 알아보면
▶ 청구인
- 반환일시금 청구는 원칙적으로 급여를 받을 권리가 있는 자(수급권자) 본인이 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수급권자가 해외에 체류하고 있어 본인이 지사를 방문하지 못할 경우에는, 국내에 있는 대리인을 선임하여 대리인이 지사를 방문하여 청구하거나, 해외에서 본인이 직접 우편으로 청구할 수 있다고 해요.
▶ 청구기한
- 반환일시금은 수급권(받을 수 있는 권리)이 발생한 날로부터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소멸시효가 완성되어 지급받을 수 없다고 하는데요. 단, 5년이 지나면 일시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권리는 소멸되지만, 향후 연금 지급사유가 발생할 때에는 소멸분도 포함하여 연금으로 지급받게 된다고 해요.
다만, 2018.1.25.이후 지급연령도달 사유 반환일시금 소멸시효는 10년으로 연장된다고 해요.(2018.1.25. 시행일 당시 지급연령도달 시점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은 분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 청구장소
-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 어디에서나 청구가 가능하구요.
▶ 청구방법
- 내방청구, 찾아가는 연금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요.
- 우편청구.
- 전화청구 및 팩스청구 : 총 납부보험료 200만원 이하인 경우에 가능한데요. 단 수급권자가 외국인인 경우 및 반환일시금 지급사유가 국외이주나 국적상실인 경우 전화 및 팩스 청구가 불가능하다고 해요.
-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청구는 60세 도달(수급연령도달) 사유인 경우 가능하다고 해요.
▶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지급대상 신청 구비서류에 대해 알아보면
반드시 필요한 서류로는 1. 반환일시금 지급청구서 2.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선원수첩, 장애인복지카드(장애인등록증)사본(제시로 갈음할 수 있음) 3. 수급권자 예금계좌라고 하구요.
지급사유별 필수 서류로는
1. 사망에 의한 청구
- 사망진단서 등 사망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 사망자의 가족관계증명서에 대한 상세증명서(주민등록번호 포함)
- 생계유지 확인 필요시 관련서류
2. 국외이주
- 해외이주신고 확인서 또는 거주여권 사본
- 출국전 청구시 : 1개월 이내 출국예정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비행기 티켓 등)
3. 국적상실
- 수급권자의 기본증명서에 대한 상세증명서(주민등록번호 포함) 또는 국적상실 사실증명서 등이 필요하다고 해요.
다만 정확한 자격확인 및 지급액 산정을 위해 추가 자료(혼인관계증명서(상세)등) 제출이 요구될 수 있다고 하구요. 외국에서 발급된 공문서에 대하여는 영사확인, 사문서에 대해서는 거주국 공증기관의 공증 및 영사확인이 필요하다고 해요.
외국어로 기재된 서류에 대하여는 번역공증(한국어 번역)절차 등을 거쳐 일반적인 내용확인이 가능하여야 하구요. 아포스티유 협약 가입국은 원칙적으로 영사확인이 불가하므로 아포스티유 발급이 필요하다고 해요.
국민연금 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는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지급대상 및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이자 수령액 등 국민연금 반환일시금에 대한 간단 내용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