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투자로 교정되는 거북목 교정운동 거북목 스트레칭 6가지

 

 

거북목 교정운동 및 거북목 스트레칭 방법 알아두세요. 하루에도 몇 시간씩 책상 앞에 앉아있는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잦은 목, 어깨 통증은 숙명과도 같죠. 이처럼 통증과 함께 같은 자세를 유지하다 보면 아래쪽 목뼈가 구부러지는 거북목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평소 자세에 신경을 기울이면 거북목은 쉽게 예방할 수 있는 증후군이지만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그 또한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바쁜 시간을 쪼개 하루 5분만 투자하면 거북목을 예방하고 교정할 수 있는 거북목 교정운동 및 거북목 스트레칭 방법 6가지를 소개해 드릴텐데요. 혹시라도 어깨가 묵직하다면 지금 당장 아래의 스트레칭을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1. 뒤로 팔꿈치 잡기

가슴을 최대한 펴고 양손을 뒤로한 다음 팔을 교차에서 반대팔 팔꿈치를 잡습니다. 이 자세가 힘들 경우에는 손목을 잡아줘도 좋은데요. 같은 방법으로 교차 방향을 바꿔서 10초씩 2~3회를 진행합니다.

 

2. 팔 들어 올리기

양팔을 뒤로 젖혀 깍지를 낀 후 들어 올릴 수 있을 만큼 팔을 천천히 들어 올립니다. 5초 정도 편하게 호흡을 내쉬면서 같은 동작을 2~3회 반복합니다.

 

 

3. 소머리 자세

가슴을 편 상태에서 허리를 쭉 펴고 한쪽 손은 위에서, 반대쪽 손은 아래로 돌려 마주 잡습니다. 손이 닿지 않아도 되니 무리에서 잡을 필요는 없는데요. 해당 동작은 7초간 2~3회씩 실시합니다.

 

4. 아기 코브라 자세

거북목 스트레칭 방법은 우선 가슴이 바닥에 닿게 엎드린 상태에서 손을 짚은 채로 숨을 내쉬면서 서서히 상체를 들어 올립니다. 이같은 동작은 10초씩 2~3회를 실시하되 허리에 자극이 올 정도로만 자세를 유지합니다.

 

5. 브릿지 자세

바닥에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구부린 다리를 지지대 삼아 엉덩이가 바닥에 떨어질 정도로 상체를 들어 올립니다. 팔은 맞은편 손을 마주 잡은 상태에서 최대한 발 쪽으로 쭉 펴줍니다. 이같은 동작은 10초씩 2~3회를 반복하면 됩니다.

 

6. 낙타 자세

거북목 교정운동은 의자를 등 뒤에 두고서 바닥에 꿇은 무릎을 골반 너비로 벌린 뒤 엉덩이를 들어 올립니다. 이후 골반과 가슴을 앞으로 들어 올리면서 숨을 내쉬면 되는데요. 이때 손은 뒤에 있는 의자를 잡고 있어야 합니다. 해당 자세는 10초씩 2~3회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