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각결막염 증상 치료 빨리 치료하는 방법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유행성 각결막염 증상이 크게 확산되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각결막염은 흔히 알려진 '아폴로 눈병'보다 훨씬 증상과 후유증이 심해 자칫 시력까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행성 각결막염 치료 예방법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결막염은 감염된 사람의 눈 분비물 또는 오염된 물건 등과의 직, 간접적인 접촉으로 감염되며 결막염의 초기 주요 증상으로는 눈이 빨갛게 충혈되거나 이물감, 눈부심, 눈물, 통증 등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유행성 각 결막염이 심해지면 시력 저하나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유행성 각결막염 증상 및 치료 예방법을 잘 숙지하고 계셔야할 것 같습니다.


유행성 각결막염이란?

결막이란 눈(안구)을 외부에서 감싸고 있는 안구와 안검을 결합하는 점막조직으로, 안구결막, 안검결막, 원개결막, 윤부결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부위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결막염이라고 합니다.


유행성 각결막염 증상은?

원인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개 약 1주일 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 갑자기 눈이 가렵고 눈물이 나며, 충혈, 눈부심 등의 유행성 각결막염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밖에도 안구 통증, 이물감, 발적, 부종, 눈곱 등의 각결막염 증상이 나타나고, 타각증상으로는 충혈, 눈물흘림, 삼출물, 부종, 거짓눈꺼풀처짐, 결막 하 출혈, 유두비대, 여포, 거짓막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발병한 후 3~4일 고비로 증상이 심해지다가 점차 가라 앉기 시작하고, 대개 20일이면 급성 증상은 소실되며 각막염은 시력에 장애를 주기도 하지만 수개월 또는 수년간 지속되다가 흔적 없이 치유되거나 또는 그대로 남아 있게 됩니다.

결막염의 원인으로는 세균, 클라미디아, 바이러스, 리케챠, 진균, 기생충, 아토피, 화학제품, 자외선, 먼지 등을 들 수 있으며 그 원인에 따라 세균성 결막염, 바이러스성 결막염, 알러지성 결막염, 단순 포진 바이러스 결막염, 클라미디아 결막염, 임질구균성 결막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결막염 치료 및 예방법으로 결막염 환자는 습관적으로 눈을 비비는 것을 삼가야 합니다. 눈의 이물감을 없앤다고 식염수를 쓰면 자극을 받아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식염수로 눈을 자극하지 말아야 눈에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서는 안약도 최소한으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아직 전염되지 않은 반대쪽 눈에 예방 목적으로 안약을 미리 넣게 되면 오히려 전염이 더 빨리 될 수 있으므로, 반대쪽 눈에 확실하게 충혈과 눈꼽이 발생한 후에 안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 외관상 보기 싫다는 이유로 안대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안대는 이차적인 세균감염을 일으킬 수 있게 때문에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결막염 빨리 낫기 예방법 환자행동 수칙을 살펴보면

1.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철저히 씻도록 한다.

2.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는다.

3. 수건이나 베개, 담요,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4. 사용한 수건 등은 반드시 뜨거운 물과 세제에 세탁해야 한다.

5. 안과전문의 진료를 받도록 한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수영장 등은 가지 않는다 등이 있습니다. 

 

유행성 각결막염 증상은 바이러스성이기 때문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또한 걸린 다음에는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각결막염 증상이 있다면 유행성 각결막염 빨리낫은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주의해서 지켜야한답니다. 

1. 2~3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안과에서 합병증 발생 여부에 대한 진찰을 받으면서 낫는 시기를 기다려야합니다. 간혹 유아, 소아, 노인이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심한 각막염이나 이차감염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보다 치료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2. 안약 사용의 목적은 세균의 이차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인데요. 따라서 안과 전문 의사의 지시를 받지 아니하고 함부로 약을 눈에 넣으면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절대 함부로 안약을 넣어선 안되겠죠. 또한 눈에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서는 안약도 최소한으로 사용해야 하는데요. 아직 전염되지 않은 반대쪽 눈에 예방 목적으로 안약을 미리 넣게 되면 오히려 전염이 더 빨리 될 수 있으므로, 반대쪽 눈에 확실하게 충혈과 눈곱이 발생한 후에 안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3.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 가능한 한 눈을 만지지 않아야합니다. 가렵다고 눈을 비비거나 또는 소금물(식염수)로 눈을 씻으면 자극을 받아 더 악화됩니다. 세수할 때에는 눈 안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하며, 눈썹에 붙어 있는 눈곱을 살살 닦아내고 눈 주위만 닦는 것이 좋습니다. 눈을 가리는 안대는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결막염은 가족이나 주위 사람에게 전염되기 쉬우므로 자주 깨끗이 손을 씻고 세숫대야와 수건을 따로 사용해야 합니다. 환자가 사용하던 수건은 반드시 삶고 문의 손잡이 수도꼭지 등은 비눗물로 자주 닦아야합니다. 가족들의 예방을 위해서 안약을 넣는다는 것은 오히려 전염의 가능성을 높이므로 더 위험하며, 오염된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5. 결막염을 앓는 환자는 대중이 모이는 장소에 가서 물건을 만진다거나, 목욕탕, 수영장 같은 곳에 출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각종 질환들.. 특히 각결막염 증상처럼 안과질환들이 반갑지 않게 찾아오는 시기인데요. 무엇보다 생활습관 개선 및 유행성 각결막염 치료 예방법으로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고 혹.. 증상이 발생한다면 빠른 진료와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