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남성 지방간 증상 없애는 방법

성인남성 지방간 증상 없애는 방법, 비알콜성 지방간 없애는 방법은?

간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보통은 술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하지만 술은 전혀 또는 거의 마시지 않는데도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이 바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인데요. 이런 비알콜성 성인남성 지방간 증상이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 지방간 없애는 방법으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데요.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직장 건강검진에서 단골 메뉴로 나오는 것이 지방간 증상인데요. 지방간은 지방세포가 간 전체 무게의 5%를 초과한 상태를 말하합니다. 이런 지방간은 국민병으로 불릴 정도로 한국인에게 흔하다고 하는데요. 지방간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나고 있을까요? 

살펴보니 현재 건강검진을 받은 국내성인 남성 지방간은 약 30%, 여성은 약 15%가 지방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지방간은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보통 술을 지방간의 주요 원인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지방간의 80%는 생활 습관으로 인해 생긴 '비알콜성 지방간'이라고 해요. 특히 지방간 증상은 환자 수가 늘고 있을 뿐 아니라 발병 연령도 일러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지방간 증상은?

간에 지방 세포가 너무 많이 쌓이면 간의 전반적인 기능이 떨어져 여러 질병을 유발하는데요. 간은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만들어 저장하며 호르몬과 소화 효소를 만들어 각종 영양소와 비타민, 무기질 등의 체내 대사를 돕습니다. 그뿐 아니라 외부 세균과 이물질로 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해독하는 기능을 하는 등 참 많은 일들 도맡아 하고 있는데요.

이런 간에 지방에 쌓여 지방간 증상이 나타나 문제가 생기면 영양소가 제대로 소화, 흡수되지 못해 체내 영양 상태가 나빠집니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져 쉽게 피로해지기도 하구요. 이상지질혈증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고 합니다. 간에서 소화효소가 만들어지지 않아 지방과 당이 소화되지 못하고 혈중에 떠다니기 때문이죠. 특히 지방간이 심해지면 지방간염이나 간경변증 등으로 이어져 결국 치료가 어려운 간암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지방간 증상 꼭 예방하고 치료해야겠죠. 

또한 심혈관위험요인이 없어도 비알콜성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동맥경화 발병 위험이 높게 나왔는데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독립적인 동맥경화 위험인자라는 연구결과에서 보듯 지방간 증상은 꼭 예방하고 치료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 중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과체중, 비만, 고지혈증, 인슐린 저항, 당뇨병 등이 위험요인으로, 방치하면 비알콜성 지방간 동맥경화 뿐 아니라 간 섬유화, 간경화,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간 건강에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간은 70~80% 정도가 손상되어도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고 한 번 망가지면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에 평소 규칙적인 생활습관 및 간 건강음식으로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간은 영양소 저장 및 해독작용과 같은 중요한 일을 몽땅 맡아서 하고 있지만 묵묵히 일만 할 뿐 아파도 아프다고 티를 내는 법이 없기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죠. 때문에 우리 신체 중에서 간의 중요성은 말을 하지 않아도 아실 것 같은데요

늘 풀리지 않는 만성피로.. 항상 목덜미가 뻐근하거나 심한 무기력증 같은 증상들이 있으신가요? 이런 증상들은 피곤한 간 때문에 생길 수 있는 현상들인데요. 피곤한 간을 위해서는 금주나 절주 휴식등과 함께 간 해독 기능을 가진 간 건강 음식을 섭취해 간 건강을 지켜주어야 하는데요 간 건강 음식이면서 지방간 없애는 방법으로 좋은 음식에는 어떤 음식들이 있을까요?

 

1. 매실

매실은 간 보호 및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음식 중 하나로 지방간 없애는 방법으로 좋은데요. 음식물과 혈액 속의 독성을 없애주기 때문에 간장이 무리하지 않도록 간장의 기능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한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피루브산이라는 성분이 있어 음주 후에 섭취해도 효과적이구요. 뿐만 아니라 매실 장아찌는 술안주로 먹으면 술이 덜 취하고 숙취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간장기능 강화에도 좋고 해열작용이 있어 감기에도 좋구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어 심장기능을 좋게 해주고 혈압강화 작용으로 고혈압에도 좋은 매실이라고 합니다.

 

2. 토마토 

토마토 같은 녹황색 야채에는 리코펜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항암 작용을 도와 주는데요. 간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이 가득한 토마토는 균형이 깨진 대사 개선에 큰 역할을 하며, 간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또한 토마토의 루틴 성분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기 때문에 간 건강 음식이면서 고혈압에 좋은 음식으로도 알려져 있답니다.

 

3. 콩나물

해독 음식인 콩나물은 대표적인 간에 좋은 음식인데요. 콩나물 뿌리에 다량 함유된 아스파라긴산이 알코올을 섭취하면 생성되는 독성물질인 아세트 알데히드를 해독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4. 재첩

재첩에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과 타우린이 풍부해 세포막을 강화해 주는데요. 담즙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간장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랍니다

 

5. 무

무의 감칠맛을 내는 성분이 베타인이라는 성분이라고 해요. 이 성분은 간에 좋은 아미노산,메치오닌을 생성하는데요. 간의 해독 작용을 돕고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간 건강 음식이라고 합니다.

 

6. 문어

오징어 낙지처럼 타우린이 가득한 문어죠. 문어에는 타우린이 34%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타우린이 간 기능을 회복시켜 피로를 풀어주며 단백질,DHA, EPA 성분도 함께 들어 있어 기억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

7. 버섯 

버섯의 이로움은 이젠 많이 아실 것 같은데요. 버섯은 면역력 강화에도 좋을 뿐 아니라 간의 해독작용에도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서 베타글루칸 성분을 함유하여 종양생성을 억제하고 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간 건강 음식이랍니다.

 

8. 모시조개

모시조개에도 타우린이 매우 풍부해 간에 좋은 음식인데요. 담즙을 촉진하는 모시조개에는 적혈구를 구성하는 비타민B12가 다량 들어 있어 빈혈예방에도 좋답니다.

 

9. 양배추 

 

양배추에 함유된 메틸메티오닌은 알코올의 분해를 도와 주며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간의 해독작용을 촉진하고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어 간 질환을 예방하는 음식이라고 해요.

 

10. 굴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비롯해 필수 아미노산 19종, 타우린 등 거의 모든 영양소를 갖추고 있는 것이 바로 굴인데요. 간 건강 음식이자 몸에 좋은 효능이 많은 건강식품이라고 합니다. 굴은 그냥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죠. 그 이유는 굴의 미끈미끈한 부분에 타우린이 풍부기 때문에 이 부분이 물로 씻겨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고 해요.

 

11. 울금

땅 속의 귀한 보배라 불리는 울금은 간의 기능 강화를 도와주고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주는데요. 꾸준히 섭취하면 간의 기능이 회복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간에 좋은 약초라고 합니다. 

 

12. 헛개나무

간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헛개나무죠. 간에 좋은 약초이면서 지방간 없애는 방법으로 좋은 헛개나무와 열매는 예부터 한방에서 간질환, 숙취해소, 소화불량 등의 약재로 사용되어 왔는데요.헛개나무 열매는 과당, 포도당, 페록시다제(항생효과) 등의 당분이 풍부해 은은한 향과 단맛이 있으며 숙취해소와 간을 보호하며 음식 맛을돋구어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헛개나무 잎은 구토를 멎게 해주며 줄기와 껍질은 술독 제거에 효과적인 음식인데요. 또한 음주전과 후에 헛개나무차를 마시면 숙취해소에 좋으며 간에 쌓인 독을 해독해, 간 기능 개선 및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13. 인진쑥

인진쑥은 한방에서 예로부터 간장을 이롭게 하는 약초로 사용되어 왔는데요. 황달과 같은 증상에 인진쑥을 첨가한 전통처방을 사용하였다고 해요. 인진쑥은 이담작용을 촉진시켜 담즙을 많이 나오게 해주는 효능이 있고 담즙 속의 덩어리와 깨끗하게 하는 청간작용이 있는 약재로 알려져 있구요. 또한 혈압을 내리며 결핵균을 비롯한 갖가지 균을 죽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도 합니다.

 

14. 칡

칡은 생즙을 내어 마셔도 좋고 말린 칡뿌리를 20g씩 물5~6컵에 넣고 끓여서 반으로 줄 때 마셔 주면 좋다고 합니다.

 

15. 결명자

결명자는 간을 보호하며, 간의 열을 내리고 맑게 하며 눈을 밝게하고 이뇨제 작용이 있어, 변을 묽게 하여 대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을 하는데요. 간열 또는 풍열로 인해 눈이 빨갛고 부으면서 아프거나 눈물이 많이 나올 때 좋으며 혈압과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16. 구기자

구기자는 예로부터 간에 좋은 약초로 알려져 왔는데요. 지방간의 치료제로도 쓰이는 베타인 이라는 성분이 간세포 내의 지방침착을 억제하며,세포를 신생시키게 촉진한다고 합니다. 또한 함유된 베타인과 루틴은 혈당을 강하시켜주며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좋게 해주어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하구요. 이 외에도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며, 잘 늙지 않는다고 하며, 자양강장의 효능이 뛰어나다고 해요.

지방간 없애는 방법은?

지방간을 예방하려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1주일에 3일 이상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게 남자는 소주 반병, 여자는 4분의 1병 이하로 먹어야 간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지방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생활 습관이 원인입니다. 평소 고열량의 음식을 과다하게 먹는 게 문제죠. 필요 이상으로 섭취한 에너지는 지방으로 바뀌어 몸 곳곳에 쌓이는데 이때 간에도 지방이 지나치게 쌓이게 돕니다. 특히 탄수화물이 많이 든 음식은 체내에서 쉽게 지방으로 바뀌어 지방간을 유발할 위험이 큽니다. 

비알콜성 지방간 없애는 방법으로는 빵, 떡, 과자 등 탄수화물이 많이 든 음식을 적게 먹고 과식하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기름기 없는 육류나 콩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게 좋습니다. 비만해지지 않도록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하는데요. 일주일에 2번 이상 최소 30분 이상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이 비알콜성 지방간 없애는 방법으로 좋습니다. 비만한 사람은 현재 체중의 5~10%를 감량하면 지방간 증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지방간 없애는 방법으로는 평소 건강검진을 통해 주기적으로 간 기능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간에는 통증을 느끼는 감각 세포가 없기 때문에 증상을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간경변증이나 지방간염 등으로 악화되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 비만이나 당뇨병 등의 위험 질환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검사해 지방간 증상을 미리 예방하고 치료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