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효능 부작용

맥주 효능 맥주 부작용은? 질 좋은 맥주가 건강에 좋은 이유 9가지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하는 무더운 날의 연속이죠. 일반적으로 술이라고 하면 건강에 안 좋은 선입견이 많지만 제대로 만든 술은 적당히 잘 마시면 건강에 이로운 측면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해외 매체 위티피드가 맥주가 건강에 좋은 9가지 이유를 소개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마시는 맥주가 아닌 제대로 된 품질 좋은 맥주 효능에는 어떤 효능들이 함께 할까요?

1. 수명이 늘어난다

버지니아 기술 대학교 연구팀이 50만 명의 미국 인구를 조사한 결과, 전혀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은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보다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56% 높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정기적의 기준은 일주일에 3일 정도 1~2잔의 술을 마시는 것인데요. 맥주 효능이 좋다고 맹신하고 이보다 많이 마시는 사람은 사망 확률이 오히려 19% 늘어났다고 합니다.

2. 합성 화학물질이 없다

맥주에는 그 흔한 방부제도 들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질 좋은 맥주는 모두 천연 원료로만 제조된다고 합니다.

3. 간혹 물보다 안전하다

해외에선 정수되지 않은 물보다 맥주가 더 안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믿을만한 제조사의 맥주는 깨끗한 물로 만들어져 이물질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4. 비타민B가 들어있다

비타민 보충제를 맥주로 대체하라는 말은 물론 아니지만 맥주에 상당한 양의 비타민B가 들어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맥주 효능에는 심장병을 예방해주는 합성연산, 몸에 좋은 섬유소 등도 함유돼 있습니다.

5. 심장 발작을 예방한다

맥주 속 항산화물질은 심장 발작을 일으키는 몸속 화학 물질을 없애준다고 하는데요. 펜실베니아 Scranton 대학교 연구팀의 연구 결과, 다크 에일 및 샤우트 맥주 효능에는 죽상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에일 맥주는 발병률을 50%가량 낮춰줬다고 해요.

6. 암을 예방한다

제대로 양조된 맥주 효능엔 항암 효과가 있고 심장질환 예방에 탁월한 플라보노이드 물질 일종인 잔토휴몰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에 독일은 잔토휴몰이 더 많이 함유된 맥주를 개발 중에 있다고 해요.

7. 불룩 나온 배와 상관없다

불룩 나온 배가 맥주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 하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라고 하는데요. 캘리포니아 대학 Chrles Bamforth 교수는 "맥주 칼로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다른 술과 마찬가지로 알코올이다. 맥주로 인한 칼로리가 다른 술보다 뱃살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럼 왜 사람들이 맥주 때문에 배가 나온다고 생각할까요? 와인, 위스키 등보다 맥주는 기본적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게 됩니다. 그렇기에 섭취하는 칼로리도 상대적으로 많은데요. 결국 배가 나온 원인은 맥주가 아니라 과도하게 섭취한 칼로리에 있다고 합니다.

8. 콜레스테롤이 없다

맥주는 다른 술에 비해 칼로리, 탄수화물 함유량이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도 없다고 해요.

9. 신장 결석을 예방한다

미국신장학회임상저널 따르면 맥주 효능으로 매일 맥주 한 잔을 마시면 신장결석 발병률이 41%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와인의 경우엔 33%가량 감소한다고 합니다.

건강에 좋은 맥주라 하더라도 지나치면 건강을 해치겠죠 술이기 때문에 맥주 부작용 및 적정 섭취량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여성의 경우 하루에 맥주 1잔(330ml), 남성은 2잔을 넘지 않는 것이 좋구요. 또한 알코올 섭취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은 맥주를 마시는 게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소량이라도 주기적으로 긴 시간을 마시면 간에 큰 부담을 줄 수 있고, 짧은 시간 많은 양을 마시는 폭음보다도 안좋을 수 있는 것은 맥주 부작용 뿐만아니라 모든 술의 부작용이겠죠. 또한 가장 큰 문제점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알코올 의존증에 빠질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하고 적절한 조절이 필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