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생 만 49세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및 49세 백신 접종 시기

 

1972년생 만 49세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및 49세 백신 접종 시기와 함께 백신사전예약 방법, 접종기간과 접종백신 종류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72년생 만 49세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은 다음달 8월 9일부터 9월 17일까지라고 합니다. 다만 일자별로 백신예약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49세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으로 자신이 선택한 일자와 선택한 위탁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으로 접종 받게 된다고 합니다. 49세 백신 접종 시기는 8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라고 합니다.

8월 9일~8월 18일 : 10부제 예약

49세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은 기존 연령별 예약이 아닌 10부제 예약이라고 하는데요. 분산을 위해 8월 9일부터 18일까지는 10부제로 이뤄진다고 합니다. 10부제 사전 예약은 매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후 6시까지라고 합니다.

 

49세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출처 : 질병관리청

 

10부제는 예약일 끝자리와 주민번호 생년월일 끝자리가 같은 사람들이 해당일마다 예약하는 방식인데요. 첫날인 9일에는 생년월일 끝이 9인 사람, 마지막날인 18일에는 8인 사람들만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이때 늦게 예약하는 사람에게도 동등한 기회가 돌아가도록 미리 접종일자와 의료기관별로 예약 가능 물량을 10분의 1씩 할당한다고 합니다. A의료기관에서 첫날인 8월26일 예약할 수 있는 물량이 100이라면 생년월일 끝자리마다 10씩 신청할 수 있는 것이죠.

8월 19일~8월 21일 : 18세~49세 연령대별 추가예약

다음 달 19일∼21일에는 연령대별 추가 예약이 이뤄지는데요. 8월 19일에는 36세~49세 코로나 백신 예약이 가능하구요. 8월 20일에는 18세~35세, 8월 21일에는 18세~49세에 대한 추가 예약이 가능합니다.

 

 

8월 22일~ 9월 17일: 모든 대상자 추가예약

같은 달 8월 22일부터 9월 17일까지는 18∼49세 전체에 대한 추가 예약은 물론 모든 대상자가 추가로 예약하거나 접종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30일 49세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등을 포함한 '코로나19 예방접종 8∼9월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추진단은 이번 계획에서 ▲ 9월 중 국민 70%에 대한 1차 접종 조기달성 ▲ 활동성이 높은 50대·18∼49세 일반인 대상 접종 ▲ 맞춤형 접종으로 사각지대 해소 ▲ 중증 이환·사망 예방을 위한 고령층 대상 접종 완료율 제고 및 미접종자 대상 접종 ▲ 예약방식 개편·시스템 개선 등 5가지 목표를 제시했다고 합니다.

이에 앞서 18∼49세 가운데 각 지방자치단체가 우선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200만명은 다음 달 17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접종 받게 됩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지자체 우선접종 대상은 크게 음식점 및 노래연습장, PC방을 비롯한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의 종사자, 장애인 및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을 포함한 접종 소외계층, 대중교통·택배근로자·환경미화원을 비롯한 필수업무 종사자, 학원 교사를 포함한 아동·청소년 밀접 접촉자 등으로 각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사전 예약 시기는 다음 달 3∼6일이며 다만 신청자가 한 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단은 3일에는 수도권 접종 대상자, 4일에는 비수도권 접종 대상자, 5∼6일에는 전체 접종 대상자에게 예약을 하도록 일정을 분산했다고 합니다.

이번 18~49세 접종이 마무리되면 청소년, 임신부 접종 및 부스터샷도 검토한다고 합니다. 추진단은 9월까지 전 국민의 70%인 3600만명 1차 접종이 마무리되는 시점부터 10~12월 4분기까지 미접종자 전원에게 재접종 기회를 제공한다고 하니다. 백신은 시기별 수급 상황에 따라 결정됩니다.

 

 

아울러 소아 및 청소년과 임신부 접종 및 접종 완료자에게 추가 접종(부스터)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4분기 접종을 목표로 계획을 세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진단은 연구 용역과 국외 동향을 토대로 전문가 검토 후 12~17세 277만명에 대한 접종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임산부는 국외사례 분석, 전문가 및 관련 학회(대한산부인과학회) 의견 수렴 등 다각적 검토를 거쳐 추진방안을 마련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또한 부스터샷은 5월부터 국립보건연구원이 진행 중인 국내 연구와 국외 사례를 토대로 고령층,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부터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시스템 개선 내용 - 8월 5일 질병관리청>

9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20~40대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부터는 본인 외 다른 사람의 대리 예약이 금지됩니다. 또한 PC와 스마트폰 등 여러 단말기로 백신접종 예약 사이트에 동시 접속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대리예약 같은 경우에는 9일 오후 6시까지는 고령층을 위해 대리 예약 기능을 열어 둔다고 합니다. 하지만 20~40대 접종이 시작되는 오후 8시부터는 대리계약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여러 대의 PC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동시에 접속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처음에 특정 기기로 본인 인증을 하면 다른 기기의 접속이 10분 동안 차단됩니다. 10분이 지나면 다른 기기로도 접속할 수 있습니다.

본인 인증 방식도 다양해집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전화 △아이핀 △공동‧금융인증서 외에 △카카오 △네이버 △패스(PASS)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인증도 가능해집니다.

 

 

네이버 앱에선 첫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당기거나 상단의 'Na.' 메뉴를 누르면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에선 앱 화면 하단의 '더보기' 탭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PC 웹으로도 발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이전과 달리 본인 인증을 먼저 한 뒤에 예약 대기에 나서야 합니다. 인증서를 미리 발급받으면 예방접종 예약 시 간편하게 본인인증을 하고 본 예약 신청 절차를 밟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인증 수단에 따라 녹색(원활), 황색(지연), 적색(혼잡) 등 접속 혼잡도를 표시합니다.

참고로 차후 진행될 백신접종예약 시스템 사이트 이용방법에 대한 질병관리청 설명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한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은 웹, 모바일로 모두 가능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누리집(http://ncvr.kdca.go.kr)을 통해 본인인증 후 일시 및 접종기관을 선택하면 49세 백신 접종 예약이 완료됩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다음이나 네이버 구글 등을 통해 코로나 백신접종예약을 검색하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이용이 가능합니다. 클릭하면 사전예약 가능 대상자 안내와 함께 본인인증 절차가 진행됩니다. 본인인증 방법을 선택하고 인증을 진행합니다.

 

 

인증이 끝나면 백신 사전예약 및 접종기간에 대한 안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예약하기를 클릭합니다. 이후 코로나 백신접종예약 병원 의료기관 및 예약일시를 선택하고 예약 버튼을 누르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누리집을 통한 49세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이 완료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예약이 완료되면 휴대폰으로 예약정보가 전송됩니다. 또, 접속 중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누리집의 '예약 조회/취소' 메뉴에서 본인인증 가능한 정보(이름, 주민등록번호, 예약번호)를 입력하면 예약정보의 재확인이나 취소가 가능합니다.

 

 

이상은 7월 30일 발표된 1972년생 만 49세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및 49세 백신 접종 시기와 더불어 백신사전예약 방법, 접종기간과 접종백신 종류 등에 대한 간단 정보였습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