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년생 백신 접종 예약
69년생 백신 접종 예약 방법 및 69년생 백신 접종 예약 기간과 69년생 백신 접종일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는 시간 되세요. 오늘은 50대 초반 코로나 백신접종 사전예약과 관련해 코로나 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사이트를 통한 69년생 백신 접종 예약 방법 및 69년생 백신 접종 예약 기간과 69년생 백신 접종 예약 시간 그리고 69년생 백신 접종일 등에 대한 정보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 50세~52세에 해당하는 1969년생 및 70년생 그리고 71년생이라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백신접종예약이 가능합니다. 지난 19일 55세 미만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7월 20일 오후 8시부터는 만50세~52세에 해당하는 1971년생 및 70년생 그리고 69년생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됩니다.
50~52세 1차 예약은 2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데요. 다만 이 기간에 예약하지 못했더라도 69년생 백신 접종 예약은 21일 오후 8시부터 오는 7월 2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 참고로 69년생 백신 접종일은 오는 8월 16일 월요일부터 8월 28일 토요일까지입니다.
50∼54세 390만명을 대상으로 한 모더나 백신 사전예약이 지난 7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7월 19일부터 50대 초반 코로나 백신접종예약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지난 19일 오후 8시(10시)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만 53∼54세에 해당하는 분들의 코로나 백신접종예약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 후 1969년에서 1971년 출생자인 50세에서 52세까지는 20일 저녁 8시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21일부터 24일까지는 50대라면 연령구분없이 누구나 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방접종센터 예약은 7월 21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7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69년생 백신 접종 예약은 웹, 모바일로 모두 가능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총 2단계의 과정만 거치면 69년생 백신 접종 예약 방법이 완료됩니다.
다음이나 네이버 구글 등을 통해 코로나 백신접종예약을 검색하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이용이 가능합니다. 69년생 백신 접종 예약 사전예약 및 접종기간에 대한 안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바로가기를 클릭합니다.
예방접종 예약하기를 클립합니다. 이 후 예약 종류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본인예약 및 대리예약이 가능합니다. 이름, 주민등록번호(생년월일), 휴대폰번호 등을 입력 후 인증번호를 받아 '휴대폰인증'을 하거나 공동인증서(구 금융인증서) 인증으로 본인인증을 하면 됩니다.
이후 휴대폰번호와 코로나 백신접종예약 병원 의료기관 및 예약일시를 선택하고 예약 버튼을 누르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한 69년생 백신 접종 예약이 완료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예약이 완료되면 휴대폰으로 예약정보가 전송됩니다.
또, 접속 중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의 '예약 조회/취소' 메뉴에서 본인인증 가능한 정보(이름, 주민등록번호, 예약번호)를 입력하면 예약정보의 재확인이나 취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69년생 백신 접종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사이트(http://ncvr.kdca.go.kr)에서 본인이 직접 하거나 대리예약이 가능합니다. 다만 대리 예약의 경우에도 본인인증 수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리예약자의 휴대폰 또는 인증서가 필요합니다.
또한 69년생 백신 접종 예약은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 또는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다만 접종 대란이라고 불릴만큼 먹통이 된 경우가 세번이나 발생했기 때문에 이에 따라 오늘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50~52세 236만 명의 사전예약에서도 먹통 사태가 또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50∼54세는 8월 16일∼8월 28일까지 전국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으로 1차 접종이 예상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더나 백신이 당초 예상보다 다소 늦게 공급됨에 따라 50대 접종에는 기존에 계획했던 모더나 외에 화이자 백신도 쓰이게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26일부터 시행되는 55세부터 59세(1962년 1월 1일~1966년 12월 31일 출생)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모더나 백신과 화이자 백신이 함께 사용된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모더나 백신을 주로 사용하지만 서울 및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위탁의료기관에서는 화이자 백신을 활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수도권 지역 위탁의료기관에서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게 되는 것이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후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는데요. 방대본에 따르면 55세부터 59세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오는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시행되며 모더나 백신을 기본으로 접종하고 서울 및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위탁의료기관에서는 화이자 백신을 활용해 접종한다고 합니다.
이 같은 방침에 대해 방대본은 "21일 도착하는 화이자 백신을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배송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에 화이자 백신을 배정해 접종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대본은 "다만 수도권 지역 중에서도 모더나 백신만 접종하는 위탁의료기관 251개소의 경우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사업장 자체접종은 27일부터 부속의원이 있는 사업장 43개소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시작합니다.
또한 8월에 시행되는 50대 연령층 접종에도 모더나 백신 또는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며 주별로 접종대상자별 백신 등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확정되는 대로 추가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리하면 7월 26일부터 시행되는 55세부터 59세 접종 및 8월 50세~54세 코로나 백신 접종시에는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모두 활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