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코로나 백신접종예약
52세 코로나 백신접종예약 방법 및 52세 코로나 백신접종예약 기간, 시간, 접종일
늘 건강이 함께 하는 시간 되세요. 오늘은 코로나 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사이트를 통한 52세 코로나 백신접종예약 방법 및 52세 코로나 백신접종예약 기간과 52세 코로나 백신접종예약 시간 그리고 52세 백신 접종일 등에 대한 정보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만 50세~52세에 해당하는 코로나 백신접종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백신접종예약이 가능합니다. 55세 미만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7월 20일 오후 8시부터는 만50세~52세 코로나 백신접종예약이 시작됩니다. 1969년생, 70년생, 71년생이 해당됩니다.
50~52세 1차 예약은 2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다만 이 기간에 예약하지 못했더라도 51세 코로나 백신접종예약은 21일 8시부터 오는 7월 2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 참고로 52세 백신 접종일은 오는 8월 16일 월요일부터 8월 28일 토요일까지입니다.
50∼54세 390만명을 대상으로 한 모더나 백신 사전예약이 지난 7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7월 19일부터 50대 코로나 백신접종예약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지난 19일 오후 10시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만 53∼54세에 해당하는 분들의 코로나 백신접종예약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 후 1969년에서 1971년 출생자인 50세에서 52세까지는 20일 저녁 8시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21일부터 24일까지는 50대라면 연령구분없이 누구나 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방접종센터 예약은 7월 21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7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52세 코로나 백신접종예약은 웹, 모바일로 모두 가능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총 2단계의 과정만 거치면 52세 코로나 백신접종예약 방법이 완료됩니다.
다음이나 네이버 구글 등을 통해 코로나 백신접종예약을 검색하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이용이 가능합니다. 52세 코로나 백신접종예약 사전예약 및 접종기간에 대한 안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바로가기를 클릭합니다.
예방접종 예약하기를 클립합니다. 이 후 예약 종류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본인예약 및 대리예약이 가능합니다. 이름, 주민등록번호(생년월일), 휴대폰번호 등을 입력 후 인증번호를 받아 '휴대폰인증'을 하거나 공동인증서(구 금융인증서) 인증으로 본인인증을 하면 됩니다.
이후 휴대폰번호와 코로나 백신접종예약 병원 의료기관 및 예약일시를 선택하고 예약 버튼을 누르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한 52세 코로나 백신접종예약이 완료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예약이 완료되면 휴대폰으로 예약정보가 전송됩니다.
또, 접속 중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의 '예약 조회/취소' 메뉴에서 본인인증 가능한 정보(이름, 주민등록번호, 예약번호)를 입력하면 예약정보의 재확인이나 취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52세 코로나 백신접종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사이트(http://ncvr.kdca.go.kr)에서 본인이 직접 하거나 대리예약이 가능합니다. 다만 대리 예약의 경우에도 본인인증 수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리예약자의 휴대폰 또는 인증서가 필요합니다.
또한 52세 코로나 백신접종예약은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 또는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다만 접종 대란이라고 불릴만큼 먹통이 된 경우가 세번이나 발생했기 때문에 이에 따라 오늘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50~52세 236만 명의 사전예약에서도 먹통 사태가 또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50∼54세는 8월 16일∼8월 28일까지 전국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으로 1차 접종이 예상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더나 백신이 당초 예상보다 다소 늦게 공급됨에 따라 50대 접종에는 기존에 계획했던 모더나 외에 화이자 백신도 쓰이게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55~59세 연령층의 접종과 일부 대형사업장 내의 50대 이상 접종대상자의 백신 종류에 화이자까지 포함해 접종을 시행하기로 변경됨에 따라 도입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이 때문에 50대 접종 일정도 미뤄졌습니다.
방역당국은 당초 55~59세 접종을 다음 달 7일까지 완료할 계획이었지만 이 시점을 1주일 뒤인 다음 달 14일로 연기했습니다. 50~54세 접종 시점도 1주일 뒤로 밀렸습니다. 원래 다음달 9일이던 해당 연령대 접종 시작 시점은 다음달 16일로 변경됐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미룬 일정도 추가로 연기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합니다. 해당 연령대 접종 인구는 약 743만명인데 지난 14일 기준 들어온 모더나 백신 물량은 75만회분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이달 중 712만회분(화이자 포함) 가량이 추가로 들어올 것으로 보이지만 이것만으로 50대 전부를 접종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결국 8월 도입 물량도 생각해봐야 하는데, 방역당국에서는 주 단위 공급계획에 따라 일부 접종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