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재난지원금 농어민(농업인, 농민)

 

4차 재난지원금 농어민 바우처 지금, 지원대상 및 바우처 금액은?

 

힘들지만 늘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세요. 오늘은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 중 4차 재난지원금 농업인, 농민 4차 재난지원금 농어민 바우처 지급 소식과 지급금액, 지급시기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이번 4차 영세 농·어·임가도 가구당 3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받게되는데요. 0.5㏊ 미만의 농지를 가진 농가 43만가구 등 총 46만가구가 지원 대상이라고 해요. 코로나19 방역조치 등으로 매출이 감소한 농·어·임가 3만2000가구도 약 100만원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다만 농림어업 종사자에게는 현금이 아닌 ‘바우처’를 지급하는데요. 농기구 등을 구매할 때 쓸 수 있는 바우처라고 해요

코로나 방역 조치 등으로 매출 감소 피해를 입은 업종 3만2000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급되는데요. 농업 2만5430가구, 어업 2700가구, 임업 4000 가구로 구성됐구요.

 

소규모 영세 농어가 46만 가구에는 30만원 상당의 한시경영지원 바우처가 지급되는데요. 이 가운데 43만 가구가 지난해 처음 지급된 소농직불금 대상 농가라고 합니다. 해당 농가는 영농·거주기간, 소득요건 등 엄격한 지원 요건 충족 여부에 대해 국세청 등에서 이미 검증을 거쳤기 때문에 누수 없이 적기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 피해 농가 바우처를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세부 집행 계획 수립을 3월 중 완료하고, 4월에 세부내용 발표와 함께 바우처 신청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농가 재난지원금 재원 마련 방안을 두고 갈등을 빚던 여야는 전날 밤늦게 추경안을 최종 합의하고 이날 오전 곧바로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는데요. 코로나19 피해가 누적되는 상황에서 더 이상 지체할 경우 민심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고 해요. 또한 4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신속한 재난지원금 지급이 필요하다는 정치적 이해관계도 작동했다고 하네요.

 

이상은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 중 농어민 4차 재난지원금 바우처 지급소식과 4차 재난지원금 농어민 바우처 지급금액, 지급시기 등에 대한 간단 정보였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