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를 통한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힘들고 어렵지만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2월 1일부터 온라인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청 5일 만에 경기도민 41%가 신청한 것을 나타난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중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방법에 앞서 한참 신청 접수를 받고 있는 경기도 재난지원금인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관련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경기도가 경기도민 전체 1인당 10만 원씩 제2차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신청 5일 만에 경기도민 41%가 재난 기본소득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난 6일 경기도에 따르면 2월 5일 기준 554만 9937명이 온라인을 통해 2차 재난지원금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이는 재난기본소득 전체 지급 대상자 1343만 8238명의 41.3%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지급 신청 형태를 보면 경기지역화폐가 125만 2887명으로 20.7%를 차지했습니다. 12개 시중 신용 및 체크카드 신청자는 417만 4830명으로 79.3%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경기도 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은 다음 달 3월 14일까지 진행됩니다. 또한 다음 달인 3월 1일부터는 오프라인을 통한 현장 접수도 받습니다. 아울러 4월부터는 도내 거주 외국인에 대한 지급 신청도 진행합니다. 경기도민이라면 1인당 10만 원씩을 지원받는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 일정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경기도 재난지원금 온라인신청은 2월1일부터 3월 14일까지, 현장접수는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는 2월1일부터 2월 28일까지, 외국인 신청은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동시 신청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를 통한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마 지금쯤이면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고 지원금도 받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를 통한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알아보겠습니다.

1. 다음이나 네이버 구글 등 검색창에 경기도 재난지원금 또는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관련 검색을 하게 되면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이용이 가능하며 신청 홈페이지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왼쪽에서 온라인 신청대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을 클릭합니다.

 

 

2.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은 1주에서 4주 차까지는 5부제가 시행됩니다. 2월 8일 월요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 1,6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래 출생 연도를 선택한 후 확인을 클릭하면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관한 동의 창이 나타납니다. 전체 약관에 동의한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3.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이용 절차 중 주민등록지 시 군 선택과 신청 카드 선택 절차입니다. 먼저 주민등록지 시 군을 선택해줍니다. 이후 신청 카드를 선택한 후 본인인증수단을 선택합니다. 본인인증수단을 선택 후 본인학인 및 다음 단계를 클릭합니다.

 

 

4.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을 진행합니다. 인증이 끝나면 신청 카드사 선택 항목으로 넘어갑니다.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사를 선택하면 됩니다. 별도로 카드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본인이 선택한 카드사의 본인 보유 모든 카드에서 사용내역이 차감된다고 합니다. 다음 단계를 클릭합니다.

 

 

5. 법정동 및 세대주 정보 확인 순서입니다. 신청자 본인 정보를 확인해 줍니다. 법정동 및 세대주 확인 항목에서 법정동명과 세대주 성명, 세대주와의 관계를 입력한 후 조회를 클릭합니다. 이후 세대주 및 세대원, 지급신청금액 및 신청정보를 확인하고 신청 완료를 클릭합니다.

 

 

6. 접수가 완료되었다고 하는 창이 나옵니다. 확인을 클릭하면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를 통한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방법이 완료됩니다. 신청 접수가 완료되었다는 내용과 신청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  2~3일 이내 신청한 카드사로부터 사용 승인 문자가 발송됩니다. 문자 수신 후 경기도 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 사용하게 되면 재난지원금 포인트가 차감됩니다.

경기도 재난지원금 사용처 및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용기간은 사용승인 문자 수신 일로부터 3개월입니다. 다만 최대 6월 30일을 넘길 수 없다고 합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미사용분은 환수되죠. 경기도 재난지원금 사용처는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 내 경기지역화폐 사용 가능업소입니다. 평소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듯 결제하면 됩니다. 지역화폐 가맹점일 경우 자동으로 재난지원금에서 차감 처리됩니다.

 

연매출 10억 원 이하 업소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종과 사행성 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은 사용이 제한됩니다. 경기도 재난지원금 및 재난 기본소득과 관련한 지역별 세부 사용처는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나 재난 기본소득에 참여하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재난지원금에 대해 포퓰리즘(인기영 합주의)이라는 비난도 있습니다. 이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방정부는 증세 권한이 없고, 어차피 주민들이 내는 세금을 어디에 쓸 것인가 결정할 권한만 있다"며 "이미 정해진 세금을 보도블록 교체에 쓸 것인지, 도로포장 같은 불요 불급한 예산을 아끼고 모아 시민들에게 지역 화폐로 지급해 가계소득 지원과 소상공인 매출 지원으로 지역경제를 살릴지를 결정하는 게 지방정부"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역화폐 효과가 없다고 주장한 한국 조세재정 연구원(조세연)과 강창희 중앙대 교수를 향해서도 지난 5일 저녁 SNS를 통해 비판 입장을 보였습니다.

 

글에서 이재명 지사는 "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보다 백화점 등 대형 유통점에서 못 쓰고 동네 소상공인에게만 쓸 수 있는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이 골목상권의 중소상공인 매출 증가에 도움된다는 건 연구는 고사하고 간단한 통계만 봐도 알 수 있는 초보 상식"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골목상권 황폐화와 매출 양극화를 막기 위해 일부 매출이나마 골목상권에 흘러가도록 지역화폐 사용 시에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학자라는 분들이 연구를 했다면서 고용증가 효과가 없다거나 여행 숙박업 매출은 늘지 않았다는 희한한 주장을 하고 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이 지사는 "지역화폐 대신 현금을 주면 고용이 느는지는 별론으로 하고 지역화폐의 목적은 매출 양극화를 막는 것이지 고용증가가 목적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지역화폐는 여행 숙박업 매출 늘리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동네 음식점, 치킨점, 호프집, 정육점, 어물전, 야채가게, 반찬가게, 떡집, 신발가게, 문구점, 수리점, 어묵집 등 대다수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느는 건 효과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를 통한 경기도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및 경기도 재난지원금 사용처와 경기도 재난지원금 지급 취지에 대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입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재는 온라인 신청기간입니다. 따라서 아직 신청하지 못한 경기도민이라면 경기도 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방법 및 차후 현장접수 신청방법 참고하셔서 제2차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혜택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