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코로나대출 2차 한도 상향
소상공인 코로나 대출 2차 한도 2000만원으로 상향!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자격 조건 및 금리
힘들고 어려운 때지만 늘 행복이 함께 하는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건강정보와 생활정보를 전해 드리는 바이월레스입니다. 오늘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 대책 중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2차 한도가 기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고 하는 소식과 함께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자격 및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방법, 소상공인 코로나대출은행, 금리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얼마전 4차 주경을 통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및 고용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대책 내용이 발표되었었죠. 여기에 더해 정부가 오는 23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2차 한도를 기존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는데요. 이는 실효성이 적다는 비판을 받아 온 소상공인 2차 프로그램의 지원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보완 취지이며 1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3000만원 이내로 이용했다면 추가 대출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해요.
올해 2월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들에게 낮은 금리로 유동자금을 빌려주려고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1차 대출을 가동했었는데요. 연 1.5%의 초저금리가 적용된 1차 대출의 경우 고신용자(1∼3등급)는 시중은행(이차보전대출)에서, 중신용자(4∼6등급)는 기업은행(초저금리대출)에서, 저신용자(7등급 이하)는 소상공인진흥공단(경영안정자금)에서 각각 접수 업무를 맡았다고 해요.
현재 접수가 가능한 1차 프로그램(타 프로그램은 재원 소진)은 △국민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 △수협 △씨티 △SC은행 등 14개 은행에서 시행 중인 '이차보전대출'뿐이라고 하는데요. 개인 신용등급 1~3등급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담보를 제공하지 않고 1.5%의 낮은 금리로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이처럼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기간에 1차 대출 자금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5월 말부터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2차 대출이 가동됐었는데요.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기업은행 등 12개 시중 은행이 취급하는 2차 대출은 그동안 소상공인 1명당 1천만원씩 가능했구요. 만기는 5년, 중신용자 기준 연 3∼4%대 금리가 적용되었었다고 해요.
하지만 2차 지원 프로그램의 내용이 제한적인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큰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고 하는데요. 당초 소상공인 1명이 받을 수 있는 2차 대출 한도는 1000만 원으로 책정된 바 있었구요. 심지어 금리 수준은 1차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연 3~4%며, 1차 프로그램 수혜자는 제외됐는데요.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소액의 금액에 금리도 높아 실효성이 없다는 등 부정적인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이를 수용해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2차 한도 상향 조정하게 되었다고 해요. 이처럼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보완됨에 따라 소상공인들은 오는 23일부터 최대 2000만 원의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하네요.
특히 이번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2차 한도 상향과 더불어 1차 및 2차 프로그램을 중복해서 지원받는 것도 가능해졌구요. 자금이 꼭 필요한 소상공인이 2차 프로그램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1차 프로그램 수급자의 신규신청이 허용된다고 해요. 신청순서도 상관없다고 하는데요. 즉 2차 프로그램을 신청한 이후 1차 신청도 가능해졌죠.
금융위는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2차 한도 상향과 관련해 "경영애로 장기화에 따라, 추가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한도를 최대 2000만 원으로 1000만 원 추가 확대했다"고 밝혔구요. "2차 프로그램을 이미 이용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은 1000만 원 추가 대출이 가능하고, 신규 신청자는 최대 2000만 원까지 신규 대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고 해요.
단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2차 금리 인하 방안은 이번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금융위는 "불필요한 부채 증가에 대한 관리와 책임도 중요한 정책영역"이라며 "특히 1차 소상공인 프로그램 지원시 지나치게 낮은 금리에 기인한 가수요, 병목현상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난 측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고 해요.
이어 "1차 프로그램의 경우 기존 대출의 대환, 주식 투자 용도 등으로 일부 사용되기도 했다"며 "이에 2차 프로그램은 자금이 꼭 필요한 실수요자 중심으로 빠짐없이 골고루 지원되도록 시장 금리수준 등으로 설계했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현재 2차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은행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기업은행 등 12곳이라고 하는데요. 이들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은행은 오는 23일부터 소상공인들이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 구축 등의 사전준비 작업을 신속히 진행 중에 있다고 해요.
다음은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자격 및 대출방법,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은행과 금리 소상공인 2차대출 한도조정 등과 관련된 Q&A 내용들이라고 해요.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2차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Q. 1차 또는 2차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았다면, 2차 프로그램 대출 신청이 가능한가요?
A. 1차 또는 2차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은 경우 2차 프로그램은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
Q. 1차 프로그램 3000만원 이하 또는 2차 프로그램을 이미 이용했다면 어떻게 하나요?
A. 1차 대출을 3천만원 이하로 받은 차주도 2차 프로그램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소진공 경영안정자금 1000만원을 이용한 경우 2차 프로그램은 20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시중은행 이차보전대출을 500만원 이용했다면, 2차 프로그램은 20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2차 프로그램 1000만원을 이미 이용했더라도 1000만원 추가 대출이 가능합니다. 단 신청해 지원받은 금액(취급금액) 기준이며, 현시점 대출잔액 기준이 아니라고 합니다. 만약 1차 프로그램을 4000만원 신청해 지원받은 후, 1000만원을 상환해 현재 대출 잔액이 3000만원인 경우에는 2차 프로그램 추가 신청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Q. 1차 프로그램 3000만원을 초과 이용한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A. 2차 프로그램 추가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Q. 이번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2차 프로그램 이용 후 1차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나요?
A. 23일부터 1차 및 2차 프로그램은 순서에 상관없이 중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2차 중복 대출이 가능한 것이죠. 다만 현재 접수가 가능한 1차 프로그램(타 프로그램은 재원 소진)은 국민,농협, 신한, 우리, 하나,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 수협, 씨티, SC은행 등 14개 은행에서 시행중인 '이차보전대출'이라고 합니다. 개인 신용등급 1~3등급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담보를 제공하지 않고 1.5%의 낮은 금리로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Q.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은행은 어떻게 되나요?
A. 기존 거래 여부와는 무관하게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기업은행 등 12개 은행의 전국 영업점에서 23일부터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거래 은행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다고 하네요.
Q.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금리 및 만기는 어떻게 되나요?
A. 이번 2차 프로그램의 대출 만기는 5년이라고 합니다.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금리는 9월 8일 기준으로 2.4~4.99% 수준이라고 합니다. 지난 5월 출시 시점의 금리인 3.52~4.99%에서 내려간 수준이라고 합니다.
Q. 2차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한도를 높이면서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금리는 왜 인하하지 않았나요?
A. 1차 소상공인 프로그램 지원 때 지나치게 낮은 금리에 따른 가수요, 병목현상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난 측면이 있었다고 합니다. 1차 프로그램의 경우 지나치게 낮은 금리(연 1.5%)를 제공해 대출을 받아 주식 투자 용도로 사용하는 등의 가수요 등 부작용이 나타났기 때문이죠.
이에 2차 프로그램은 자금이 꼭 필요한 실수요자 중심으로 빠짐없이 골고루 지원되도록 시장 금리수준 등으로 설계했다고 합니다. 최근 기준금리 인하와 금융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에 따라 출시 시점보다 대출 금리가 지속해서 낮아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정부가 오는 23일부터 '2차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대출한도를 기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하고, 1차 및 2차 중복 대출도 허용키로 했다고 하구요. 특히 1차 프로그램 중 이차보전대출 프로그램이 아직 신청 가능한데다, 2차 프로그램 중복 대출도 허용되면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해요.
이상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 대책 중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2차 한도가 기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고 하는 소식과 함께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자격 및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방법, 소상공인 코로나대출은행, 금리 등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혹 지원이 필요하신 소상공인분이시라면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2차 한도 상향 내용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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