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증상 6가지
오늘은 목디스크 증상 및 허리디스크 초기증상 6가지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께요.
앉지도 서지도 못한다고 하는 공포의 목디스크 증상 및 허리디스크 증상이라고 합니다. 혹 일하거나 공부하고 나면 몸이 뻐근하게 느껴질 때가 있으신가요? 이런 증상이 생기면 한 두 번이야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풀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 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는데요. 특히 요즘엔 잦은 스마트폰 사용과 바르지 못한 자세로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세대 사이에서도 디스크 발생률이 높다고 합니다.
디스크는 심하면 수술까지 해야 합니다. 때문에 더 악화하기 전에 초기증상을 알아채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혹 아래에 소개하는 목디스크 증상 및 허리디스크 증상 6가지에 해당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병원에서 꼭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 팔다리 통증이 생겨요.
디스크 증상 중 보통 사람들이 흔히 겪는 것이 바로 팔, 다리의 통증이라고 합니다. 하버드 의대에 따르면 팔을 아래로 움직일 때 통증이 있다면 목 디스크 증상일 경우가 많다고 하구요. 반면 좌골신경통이라 불리는 엉덩이뼈부터 허벅지, 종아리, 발 등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허리디스크 증상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2. 마비 증상이 나타나요.
아래쪽 척추에 디스크가 있다면 허리 아래의 신경이 마비돼 다리가 저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욕타임스에 따르면 이런 증상은 디스크에 걸렸을 경우 두뇌에서 다리로 이동하는 신경 신호가 방해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자주 다리가 저리거나 무감각해진다면 병원을 찾아가 허리디스크 증상인지 아닌지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고 해요.
3. 콕콕 쑤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요.
디스크의 영향을 받는 신체 부위는 누가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통증은 예고 없이 찾아오고 보통 디스크 증상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냥 내버려 두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버려 두게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면서 당연히 디스크도 더 악화하기 때문에 절대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4. 팔 근육이 약화돼요.
목에 걸린 디스크는 팔 근육을 약화시킨다고 합니다. 때문에 갑자기 팔에 힘이 빠져 물건을 떨어트린다거나 평소엔 잘 들었던 물건들이 무겁게 느껴진다면 혹 목디스크 증상을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5. 목 통증이 생겨요.
잠을 잘못 잔 것처럼 목덜미가 뻐근하거나 아픈 것은 목디스크 증상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합니다. 디스크가 걸린 척추는 압축돼 있기 때문에 신경은 평소보다 더 많은 압력을 받고 이것은 결국 불편한 통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종종 근육통과 혼동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목을 움직이거나 머리를 돌릴 때 고통스럽다면 목디스크 증상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6. 허리 통증이 생겨요.
척추를 타고 내려오는 듯한 허리 통증이 느껴진다면 당장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일 수 있다고 합니다. 휴식과 진통제는 잠깐 고통을 덜어줄 수 있으나 장기적인 효과는 볼 수 없기 때문에 허리디스크 증상이 아닌지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 목디스크 증상 예방법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당겨 허리를 바로 세우는 것이 좋으며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모니터 앞으로 목을 과도하게 빼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고개를 오래 숙이거나 오래 젖히는 작업을 피해야 하며 운전할 때 등받이는 10도 정도 젖히는 것이 좋고 아무리 바빠도 30분에 한 번씩 목을 움직이며 스트레칭을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턱을 괴는 것, 높은 베개 사용, 맞지 않는 신발을 신는 것 등은 목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피해야 하며 잠을 잘 때는 말랑말랑한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가능하면 목뼈의 각도를 살려줄 수 있는 베개를 사용해야 하며 흡연은 뼈의 칼슘을 감소시키며 디스크의 변성을 초래해 허리통증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금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허리디스크 증상 예방법
가장 좋은 허리디스크 예방 방법은 적절한 체중 유지, 올바른 자세, 근력 강화 운동이라고 합니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항상 올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물건을 들 때는 몸에 붙여서 들도록 하고,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고관절은 95도 정도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래 서 있을 경우에는 한쪽 발을 낮은 상자 같은 곳에 올려놓아서 요추의 전만을 유지해야 하며 이외에도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운동은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영이나 빠르게 걷기가 좋지만 이미 허리디스크가 있는 사람은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절한 운동 방법을 처방받아야 합니다.
이상은 목디스크 증상 및 허리디스크 증상과 예방법에 대한 간단정보였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 및 건강한 식습관과 더불어 좋은 자세와 운동으로 늘 건강이 함께하는 활기찬 시간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