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전화 신청방법, 긴급재난 지원금 ars 신청 및 콜센터 신청 대상


늘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바이월레스입니다. 오늘은 지난 5월 1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불편사항을 개선한 긴급재난지원금 전화 신청방법 중 긴급재난 지원금 ars 신청 및 콜센터 신청 방법과 대상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께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전화로도 가능해진다고 해요. 긴급재난지원금 전화 신청이 가능해져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신청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은행 점포 방문없이 각 카드사 고객센터 및 ARS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될 전망인데요. 이런 방침은 디지털에 익숙지 않은 노령층 등이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신청하기 어렵다는 지적때문에 나왔다고 해요.



정부가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오프라인 신청에 앞서 콜센터와 ARS로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하는데요. 14일 업계에 따르면 각 카드사는 정부 지침에 따라 15일부터 콜센터와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을 수 있게 시스템을 정비했다고 합니다.



이에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BC비씨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등 9개 카드사들은 15일부터 콜센터와 ARS 전화를 통해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데요. 15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가 전화 신청에도 적용되지만, 오는 16일인 토요일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요. 즉 15일 당일은 5부제에 맞춰 출생년도 끝자리가 5와 0인 고객에 한해 전용ARS와 고객센터에서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죠.

긴급재난지원금 전화 신청방법 중 자동응답시스템(ARS)의 경우 모든 카드사 동일 오전 0시30분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신청이 가능하구요. 콜센터는 운영 시간은 카드사별로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고 해요. 다만 밤 11시 반부터 새벽 12시 반까지는 행정안전부 시스템 점검 시간이여서 이 시간대의 긴급재난지원금 전화 신청방법은 불가능하다고 해요.



9개 카드사 중 신한카드 및 삼성카드, 하나카드는 재난지원금 콜센터 신청을 24시간 운용하기로 했구요. KB국민카드 및 롯데카드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되, 이외 시간에 ‘신청 예약’을 받을 방침이라고 해요. 예약을 미리 해두면 다음날 업무 시간에 상담원이 직접 전화를 거는 방식이죠. 이외 카드사는 통상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전화 신청방법 중 국민카드를 예로 들어보면

전용 ARS의 경우 ARS 연결 후 기부금 없이 신청 시 1번, 기부금 포함 신청 시 2번을 누르면 되는데요. 기부금 포함 여부 선택 후 고객 확인 → 비밀번호 등을 통한 본인 인증 → 정보제공동의 과정을 거치면 신청이 완료된다고 해요. 기부금을 포함해 신청하는 고객은 정보제공동의 후 음성 안내에 따라 일부 또는 전액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죠.



다만 긴급재난지원금 전화 신청방법은 반드시 각 카드사의 뒷면에 적힌 콜센터 및 ARS 등 대표전화를 통해 신청해야 하는데요. 문자메시지 등으로 날아오는 카드사 전화번호는 '피싱' 등 사기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카드사의 공식 콜센터 및 ARS 전화번호가 맞는지 꼭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실제 전화신청을 하면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안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요. 이에 대해 “전화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면 보이스피싱 당할 위험이 클 것 같다"며 "일정 나이 이상 국민에게는 주민센터나 면사무소에서 현금으로 직접 전달하는 방법이 더욱 안전할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각 카드사 콜센터 및 ARS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죠.

▶ 신한카드 콜센터 1544-7000

▶ 신한카드 ARS 1522-7777


▶ KB국민카드 콜센터 1588-1688

▶ KB국민카드 ARS 1644-8811


▶ 삼성카드 대표전화 1588-8700

▶ 삼성카드 지원금융 1522-0017


▶ 현대카드 대표전화 1577-6000


▶ 우리카드 콜센터 1588-9555

▶ 우리카드 ARA 1599-0095


▶ 비씨카드 ARS 1588-6374/1566-4800


▶ 하나카드 대표전화 1800-1111

▶ 하나카드 지원금융 1800-2089


▶ NH농협카드 대표전화 1644-5330

참고로 주소지 이전으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제한됐던 사람도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인데요. 각 카드사가 이의 신청을 받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이르면 다음주부터 사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앞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사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주소지 이전으로 재난지원금을 제대로 수령하지 못하거나 쓰지 못한다는 민원이 쏟아졌는데요. 이는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를 3월 29일 기준 주소지로 한정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예를들면 부산에서 3월 29일까지 거주하다가 3월 30일에 서울에 전입신고를 한 경우, 실제 거주지가 서울이라도 부산에서만 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는 문제점이 발생하죠.


 


이 같은 문제 때문에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출입 도시가 일치하는 경우 체크카드를 교환하자는 게시물까지 올라왔는데요.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사한 A 씨와 부산에서 서울로 이사한 B씨가 서로 카드를 바꾸면 되지 않냐는 제안이였다고 해요. 하지만 이 같은 상황이 자칫 카드깡 등 불법적인 방법으로 번질 것을 우려한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대책을 급히 마련했다고 합니다.



이사한 분들도 이의신청을 받아 이사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사에 요청할 계획이며 이르면 이번 주 내로 신용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이의 신청을 받아 수정하는 쪽으로 변경될 전망이구요. 이 같은 조치로 빠르면 다음주부터 3월 30일 전입과 관련된 문제없이 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재난지원금을 신청하면서 실수로 기부를 선택한 경우, 언제든지 카드사를 통해 실수를 정정할 수 있게 되는데요. 동안에는 재난지원금을 신청하면서 실수로 기부하면 카드사가 당일 신청한 분들에 한해서만 정정해 주었지만 이제는 언제든지 카드사를 통해 실수를 정정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기능 개발을 마친 일부 카드사에서 먼저 되고, 나머지 카드사도 다음주까지 가능하도록 개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의 오프라인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카드사 연계 은행의 전국 창구에서 할 수 있구요.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 또한 18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데 이는 지자체별로 신청 일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다고 해요.



콜센터 및 ARS 긴급재난지원금 전화 신청방법 개선으로 카드 업계에서는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이 콜센터 상담원을 주로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보이스피싱 등 사기의 우려도 함께 있는 만큼 여기에 대한 보다 철저한 대책과 대비도 함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이상은 지난 5월 11일 부터 신청접수를 받고 있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관련해 15일 부터는 ARS 및 콜센터를 통한 긴급재난지원금 전화 신청방법이 가능해졌다고 하는 긴급재난 지원금 ars 신청 및 콜센터 신청 방법과 대상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