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조기 콘덴서 자동세척 모델 결함 as 확인방법
lg건조기 콘덴서 자동세척 모델 및 lg 건조기 결함 문제점 모델 as 확인방법은?
집에 하나 놓아두면 삶의 질이 향상(?)된다고들 해서 구입하셨거나 구입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건조기죠. 그런데 의류 건조기 시장 점유율 1위인 LG 트롬 건조기에서 부품에 먼지가 쌓이고 바닥에 물이 고이는 lg건조기 문제점 결함 현상이 나타나자 소비자원이 이를 확인하고 이를 시정 권고했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오늘은 lg건조기 콘덴서 자동세척 모델 문제점 및 lg 건조기 결함 모델, 건조기 문제점이 나타난 lg전자 건조기 콘덴서 확인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LG전자가 제품 내부에 곰팡이가 끼고 악취가 발생해 논란이 된 의류건조기를 전량 무상수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최근 LG전자의 빨래 건조기에서 콘덴서 기능 이상으로 먼지가 쌓이는 등, 소비자 불만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콘덴서뿐만 아니라 다른 부품에서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에 30일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논란이 된 LG전자의 콘덴서 자동세척 의류건조기에 대해 설계·구조상의 이유로 먼지 쌓임과 바닥 물 고임 현상을 확인하고 시정권고를 내렸다고 밝혔는데요. LG전자는 2016년 4월부터 최근까지 판매된 '트롬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 145만 대 전량에 대해 무상수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lg건조기 콘덴서 자동세척 기술이란?
의류 건조기는 구조상 콘덴서에 먼지, 보풀이 끼게 되고, 이로 인해 건조 성능 하락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사용자는 번거롭지만 콘덴서를 일일이 청소해야 하죠. 이런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LG전자는 이를 자동으로 세척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했는데요. 건조 과정에서 생긴 물로 콘덴서를 자동 세척하는 기능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LG전자 의도와 달리 자동 세척 콘덴서 기술에 부작용이 생겼는데요. 바로 이물질이 쌓인다는 것이였죠. 7월 1~18일까지 소비자원에 접수된 lg 엘지전자 건조기 자동콘덴서 문제점 민원은 총 1400건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한 달도 안 되는 기간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lg건조기 문제점이라고 해요.
lg 건조기 결함 모델 검사결과는?
소비자원은 해당 건조기의 콘덴서에 먼지가 쌓이고 악취가 난다는 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다수 접수되자 지난달 23일부터 18일간 현장 점검을 실시했는데요. 50대의 조사 대상 중 11대에서 콘덴서 전면 면적의 10% 이상에 먼지가 끼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콘덴서 전면에 먼지가 쌓인 면적은 대용량 모델이 더 컸고, 특히 반려동물이 있거나 사용 기간이 오래된 경우 더 많이 쌓여 있었다고 해요.
lg건조기 콘덴서 자동세척 모델 결함 조사 표 및 이미지 : 한국소비자원
용량이 클수록 먼지가 쌓이는 양도 심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요. 소형(8, 9㎏) 건조기는 점검 대상 30대 중 28대(93.3%)가 10% 미만으로 먼지가 끼어 있었지만 대형(14, 16㎏) 건조기는 20대 중 9대(45%)에 10% 이상 먼지가 쌓여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소비자원은 "먼지 털이(먼지만 터는 기능) 등 물이 발생하지 않는 일부 기능에서는 자동 세척이 작동하지 않아 콘덴서에 먼지가 쌓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콘덴서가 자동 세척되기 위한 조건이 2ℓ가량의 응축수가 모인 경우 등으로 미흡하게 설정돼 있어 제대로 작동이 안 됐고 외부 먼지까지 들어갔기 때문에 악취 등의 문제가 나타난 것으로 보였는데요. 소형 건조기에는 필터와 본체 사이에 외부 먼지 유입을 막는 고무 재질의 실링 처리가 있지만, 대형 건조기에는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건조기 내부 바닥에는 건조하고 남은 물이 다 빠져나가지 못하고 상당량이 늘 고여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김선환 한국소비자원 위해관리팀장은 "배수펌프의 성능에 좀 문제가 있었던 거 같다"며 "물만 쫙 뽑아내야 하는데, 공기도 같이 빨려 들어가는 그런 현상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lg건조기 as 및 건조기 결함 모델, lg전자 건조기 콘덴서 확인방법
소비자원은 LG전자에 콘덴서에 먼지가 쌓이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과 제품 내 응축수 잔존량 최소화 방안 마련 등을 권고했는데요. LG전자는 소비자원의 조사 결과를 받아들여 다음달 2일부터 지금까지 판매한 건조기 전량에 대해 다음 달부터 무상 수리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요. 일정량이 응축수가 모여야 작동했던 자동세척 기능을 건조 기능 사용 때마다 작동하도록 개선한 프로그램을 기존 판매 제품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한 대형건조기의 경우 필터 이외의 틈새로 유입되는 먼지를 차단하기 위해 본체와 접촉하는 필터의 결착부위에 고무 재질로 실링한 부품으로 교체수리하기로 했구요. 더불어 콘덴서 부품에 녹이 발생해 건조 성능이 저하되면 관련 부품을 10년간 무상으로 수리해준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합니다.
악취 및 먼지 문제 논란의 lg건조기 결함 모델은 145만대 정도이며 lg건조기 콘덴서 자동세척 모델은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판매한 ‘트롬 듀얼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인데요. 문제가 된 제품에 대한 무상수리를 받기 위해선 LG전자 서비스센터에 요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무상수리가 아니라 리콜 환불해야 한다?
하지만 무상수리를 위해서는 본체를 뜯어 최소 4가지의 부품을 교체해야 해 소비자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으며 피해소비자들은 무상수리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데요. 콘덴서 밑 세척용 물통이 썩어 곰팡이가 낄 상황이 빈번하고 1~2달에 한번 꼴로 AS를 불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지적이 있기 때문이죠.
lg전자 건조기 콘덴서 확인방법 모델명
또한 건조기를 해체 분해 후 세척해야 되는 과정에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불만을 크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건조기능 결함이 없다고 제품하자가 아니라며 부인만 하는 LG의 태도를 비판하고 있다고 해요. 이에 소비자원은 LG 건조기에 대한 AS 조치가 적합한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30일 소비자원이 논란의 중심에 선 lg건조기에 대해 시정권고 조치일환으로 무상수리가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혹 lg건조기 콘덴서 자동세척 모델을 구입하셨다면 lg전자 건조기 콘덴서 확인방법을 통해 적극적인 무상수리 및 조치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악취와 먼지 문제로 논란이 되었던 lg건조기 콘덴서 자동세척 모델 결함과 문제점에 대해 lg건조기 as 무상수리 조치에 나섰다고 하는 소식이였습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