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계좌 한눈에 상호금융조합 미지급금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상호금융조합 미지급금도 조회 가능해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이용해 보셨나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거나 혹 만들었다는 사실조차 몰라 방치해 놓은 계좌들이 알게 모르게 많은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중요한 것은.. 내달이죠. 12월 4일부터 신협과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의 미지급금까지 조회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동안에는 미지급금에 대해 상호금융권역 통합 조회 서비스가 없어서 4개 상호금융중앙회 홈페이지에서 따로 찾아야만 했었죠.
이런 미지급금 조회의 불편함을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에서 해결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출자금이나 배당금 등 상호금융조합의 미지급금을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한눈에 확인이 가능해지게 되었다고 해요. 먼저 금감원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의 내 계좌 한눈에 메뉴 또는 모바일 전용 앱에 로그인하구요. 후 ‘저축은행‧상호금융‧우체국’을 선택해 미지급금을 조회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서 상호금융 조합원이 찾아가지 않은 배당금 및 출자금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내 계좌 한눈에'를 이용하면 상호금융조합의 미지급금뿐 아니라 은행·저축은행·상호금융의 예금계좌, 보험 계약, 대출내역, 카드발급 정보도 확인할 수가 있죠.
그렇다면 미지급금은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미지급금을 확인한 고객은 거주지 등의 인근 조합을 방문해 신분증과 환급청구 신청서, 입금계좌 등 환급 관련 서류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미지급금을 수령할 수 있는데요. 특히 미지급금 보유 조합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권역별 인근 조합을 방문해 환급서류를 제출하면 인근 조합이 본인을 대신해 미지급금 보유 조합에 환급서류를 송부해 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9월말 현재 찾아가지 않고 잠들어 있는 상호금융조합 미지급금이 무려 1240억원에 이른다고 해요. 여기에도 소중한 내 돈이 숨어있을 수도 있겠죠. 만약 조회를 원한다면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그렇다면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이용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여기서는 은행별 계좌내역 조회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께요.
먼저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에 접속해야겠죠.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는 네이버를 포함한 검색창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검색창 하단에 내 계좌 한눈에 홈페이지가 보이시죠.
클릭해서 들어가면..
이런 항목들이 보이네요.
좌측 하단에 계좌통합조회가 보이시죠.
은행 계좌통합조회를 한 번 해 볼까요?
내 계좌 한눈에 계좌통합조회서비스는 이런 순서로 진행이 되는데요.
먼저 개인정보 동의 항목에 동의를 한 후
2단계 로그인 단계에서
예금주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주셔야 해요.
본인확인 절차가 필요한데요.
이동통신사를 통한 인증을 해볼께요.
상단 동의하기 항목에 체크하시고 보안문자를 입력하세요.
그리고 휴대폰인증에 필요한 각 정보를 입력하면
하단 계좌통합조회 항목이 활성으로 반전되죠.
계좌통합조회를 누르면
현재 각 은행별 활동성 계좌 및 비활동성 계좌가 한 눈에 보여요.
맨 우측에 있는 은행별 조회를 누르면..
잔액 등.. 계좌 상세내역을 확인할 수 있죠.
만들긴 만들었었는데 기억이 까마득한 통장들이 보이기도 하네요.
계좌해지 및 잔고이전을 하려면 오른쪽 항목의 신청을 누르면 되는데요.
신청을 누르면 이렇게 뜨는데
다른계좌로 이전할 수도 있고 기부를 할 수도 있죠.
어떠세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이용방법어렵지 않죠.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의 장점은 민감한 대출 정보 조회 같은 경우에도
신용등급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정보보호를 위해 조회된 정보도 저장되지 않는다고 해요.
때문에 이 번 기회에 혹 잠들어 있을지도 모르는
소중한 내 돈을 한 번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은
동안 각각의 홈페이지를 이용해 찾아야만 했던
신협과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의
상호금융조합의 미지급금을 내달 4일부터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조회할 수 있다고 하는 소식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