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초기증상 6가지
오늘은 지나치기 쉬운 위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볼께요.
3대암 중 하나이며 특히 짜게 먹는 식습관 및 헬리코박터균 감염율 및 흡연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생하는 위암 증상을 사전에 알아 챌 수 있는 징후에는 어떤 증상들이 있을까요?
위암 초기증상 하나. 이유없는 체중 감소가 생겨요.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이상하게 살이 빠진다면 위암 증상 신호 일 수 있는데 위암의 초기 증상 중 하나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 감소이기 때문에 식단 조절이나 식습관에 변화가 없었고 운동도 하지 않았는데 체중 감소가 생기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해요.
둘. 잦은 배탈이 생겨요.
모든 암이 그렇듯 위암 증상 또한 일반적인 질환과 구별이 안 되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으로 메스꺼움 같은 증상을 일반적인 위장 질환으로 생각하기 쉬워 쉽게 알아채기가 힘들다고 해요. 하지만 음식을 섭취하고 난 후 배탈 증세가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음식 때문과 관련된 질환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이때에도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해요.
셋. 알수 없는 포만감이 생겨요.
음식을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늘 배가 그득 한 느낌이 든다면 위암 초기증상일 수 있구요. 식사를 시작해서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더 이상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경우에도 위암 증상일 수 있다고 해요.
넷. 속쓰림이 지속돼요
위산 역류는 일반 사람들이 흔히 겪는 증상이죠. 특히 양념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나 튀긴 음식을 먹게 되면 위산 역류와 함께 소화불량 증상이나 속쓰림 증상이 생기게 되는데요. 물론 위산 역류나 속쓰림 증상은 약을 복용하면 간단하게 치료되지만 혹 이런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위암 증상일 수 있으며 때문에 속쓰림 증상이 지속적으로 생기고 약으로도 치료가 되지 않는다면 이 또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해요.
다섯. 잦은 구토 증상을 겪어요.
구토가 생기는 원인 또한 다양하지만 한달에 1~2회 본의 아니게 구토를 하게 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으며 특히 구토를 할 때 혈액이 섞여 나온다면 위암 증상일 수 있다고 해요.
위암 초기증상 여섯. 위 부위에 심한 통증이 생겨요.
만약 배꼽을 둘러싸고 있는 복부에 극심한 통증이 발생했다면 이는 일반적인 배탈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하는데 통증과 함께 배가 붓고 체액이 많아지는 증상은 위암이 발생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조기발견을 위한 암 검진과 함께 암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흡연과 폭음,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40세 이후에는 2년에 한 번 위내시경 또는 위장관조영술을 받는 것이 좋구요. 혹 과음이나 흡연, 비만이나 불규칙적인 식습관 등의 무절제한 생활을 하고 있다면 20대나 30대도 위 내시경 검사를 꼭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해요.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은 기본이겠죠.
이상은 어쩌면 위암 초기증상 일 수 있는 징후 6가지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